초반 천마가 폐관수련이 끝나고 어리숙하게 나온 점에 많은 분들이 실망하시고 하신점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천마가 폐관수련을 오랫동안 하면서, 사람들과 많이 조우하지 못했기에 예전 어릴때처럼 다시 말투가 어려졌다고 설정을 잡은 것이 이렇게 사람들이 싫어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그래도 현실감을 조금이라도 넣어보자라고 만든 설정인데... 사람들이 읽으심에 불편을 드릴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연재를 보시면 천마 백관영이 많은 사람들과 조우하고 생활하면서 다시금 예전 천마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재미를 느끼신 분들은 더더욱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설정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낀점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성실하게 매일 연재하는 것이 독자님들께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동이라 생각하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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