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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지하게 저것들이 굳이 필요해요?
이상한 걸 넘어서 사회성이 ㅂㅅ인데?
길드란 걸 차려놓은 주제에 얼굴 면상만 보고 지 멋대로 판단해서 손님 쫒아내는 대가리에 자초지종은 듣지도 않고 명령이니 그저 따른다는 마인드의 ㅂㅅ 굳이 주인공이 낮은자세를 유지할 이유도 없고 저렇게 아쉬운 행동을 하는지 그에 대한 마땅한 당위성도 못찾겠는 인간 군상인데..
저거 하는 꼬라지 가만히 보면 다음화나 다다음화든 주인공이 힘을보여 주고 찍어 눌러도 정신 못차려요 또 그 여자 비서 시켜서 헛짓하고 주인공은 그거 휘말리고 또 경진이 빡치고... 그냥 그럴 거 같아보이는데...
팬심도 팬심이지만 힘도 딱히 없어보이는 주제에 저렇게 사람 가리면서 대하는 거 보면 제대로 된 인간 같아 보이진 않아요...
정말 주인공이 회귀하긴 했나요? 나이 31맞아요? 아니 죽어서 회귀까지한 30대가 왜 보여주는 모습은 20대 철부지 수준이죠? 연애부분이야 모쏠이라 그럴 수 있다쳐도 사회생활 눈치 부분은 완전히...
저번화에서 비서 보고서 눈치없이 암살자특성? 이러는 것도 그렇고...
까놓고 저번화 마지막 보고 푹찍 당할줄 알았어요. 누가봐도 처음 보는 사람이 자기 특성에 대해서 아는 척 한다면 진짜 그 비서 성격이 조금만 비틀리거나 비정한 수준이면 예상 가능 한 수준이니까... 일부러 주인공을 ㅂㅅ으로 만든다면 엄청난 고구마식 전개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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