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따뜻한 날이 었습니다. 집앞에 목련꽃이 어느새 지고 없더군요. 중랑천을 보면 아직 매화꽃은 만발한데 말이죠. 죽순을 키우는데 죽으려는지 시들해 졌습니다.
그만큼 제가 부지런을 떨지 못한 것이겠죠. 행운목도 분갈이를 해줘야 할텐데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바쁘다고 주변을 소홀히 여기지 마시고 한 번쯤은 뒤돌아 보는 단, 5분의 시간적인 여유라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공상은 좋지만 망상은 헛되이 사라지고 마는 것처럼 우리네 하루도 좋은 것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2022.09.21
08:21
앞으로도 열필하겠습니다.
가을당근님 건필하세요. 홧팅.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2020.08.28
18:59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2020.08.23
18:01
제가 당근은 싫어하지만 가을은 좋아합니다!
2017.04.02
12:58
2015.04.18
17:41
그만큼 제가 부지런을 떨지 못한 것이겠죠. 행운목도 분갈이를 해줘야 할텐데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바쁘다고 주변을 소홀히 여기지 마시고 한 번쯤은 뒤돌아 보는 단, 5분의 시간적인 여유라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공상은 좋지만 망상은 헛되이 사라지고 마는 것처럼 우리네 하루도 좋은 것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