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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니까 그러지만 사실 당시 조선에서는 총이 저자거리에 구할 정도로 매우 흔했습니다 나선 전투때 청은 수석식 총을 다 뺒어 갔습니다 그럼에도 조선이 첩보를 통해 구했다는 점에서 조선이 얼마나 총에 관심이 높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근데 왜 보급 안했냐? 우선 화승총임에도 조선인들이 숙련도는 괴물 수준이라 수석총과 별 차이가 없는 빠른 사격과 명중률, 악천후 사격 능력 때문입니다 반면에 수석총은 1자루 만드는데 10자루 화승총 공수가 들어가요 비용이나 시간에 비해 화승총과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당장 대영제국조차 수석총은 라이플병이라 해서 따로 소수 병종만 지급하는 식이었고 프랑스 조차 부싯돌 실사격을 안할 정도로 비쌌죠 수석식 총이 압도적인건 후에 총알이 바뀌고 후장식으로 되면서 입니다 뇌홍이 아니면 수석총도 악천후에 제약되니까요 조선이 활에 집착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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