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동 김씨는 쓰레기들도 아니었고 세도 정치 기반을 열어 놓은건 숙종 영조 정조 세임금이며 결정타는 정조였음 노론 소론등 당파간의 싸움에서 결국 서울 경기를 기반으로한 노론이 우세하니까 기존의 판을 다 뒤엎고 안동 김씨등 세도가에 힘을 실어주었고 그 기반으로 결국 당파간의 경쟁을 통해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시스템을 박살내고 세도라는 특정 가문 중심으로 재편되었음 그리고 세도가들도 주도적으로 한게 아니라 정조부터 만들어진 기반으로 그렇게 몰려간것이라 어떻하든 통치하려다 보니 점점 개판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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