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습니다만 댓글들을 보면 작가님 전작을 보신분들만을 위한 글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강하네요!이글을 처음으로 접하는 입장에선 재미는 있지만 개연성이 부족하고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집니다! 작가님 글을 첨으로 접하는 독자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스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왜 굳이 힘든길을 가려고 하는지.. 1억이나 있는데 그렇게 아껴써야 할 근거도없이 인간을 포기하면서까지 아끼려는 그 심정이 전혀공감이안되고 답답하네요.
배신당하고 억압당하고 인체실험까지 당한 주인공이 복수를 최우선 목표로 잡는것도 아니고, 당장 도망가는것만 생각한다는것도.. 그리고 거기서 돈아끼려는 생각에 인간을 포기하는것까지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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