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딱히 지력이 뛰어난 것 같지도 않고, 인재를 미리 활발하게 뽑거나 할 명성이 안되는 상태고 그냥 미래 조금 아는 정도에 혈통적으로 유비보다 좀 나은 정도?
아직 주인공에게 딱히 삼국지 군웅으로서 매력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밑밥만 까는 단계라 그런가...
작가님 이 세계관은 군사력이 너무 뻥튀기 되어 있네요 나관중이 쓴 삼국지는 실제 40% 거짓 60% 인데 여기도 거짓이 좀 있는 기분이 들어요. 후한 말 시기인데 인구가 그리 풍부하지 않을 시기이고 정사 기록에서 동탁 최대 군대도 10만(더 적을수도 있음) 정도인데 연합군도 거이 10만 가까이고 군웅할거 시대도 조조 최대가 6만이라 나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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