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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옹 눌러앉혀서 미래 인재 교육+채옹 이름값으로 인재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계기는 확보 했습니다만... 문제는 아직도 명성 수준은 그저 지방 제후국 A 취급이라는 거죠. 직전 진국상이었던 허창의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유총과 진국의 명성이 전국구였다면 과연 주인공 말대로 주목이 아니라 명시적인 군권이 없는 자사인 공주에게 간다고 했을까요. 거기에 반동탁 이후 예주의 상황 보면 공주가 죽든 어쩌든 자사 자리가 비게 되는데, 세력이 공백화 된 예주를 진국에서 집어삼키지 못하고 원소, 조조, 원술 세력의 각축전이 벌어지게 된걸 생각하면 전국구 명성을 가진 저 셋에 비하면 진국 세력은 쩌리 취급이었다는 거겠죠. 결국 죽을 위기를 겪는다고 해도 명성을 크게 쌓을 계기가 필요하고, 이번 반동탁연합이 분기점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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