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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도 서 명 : 질풍광룡 8권

저 자 명 : 조진행

출 간 일 : 2015년 12월 24일

ISBN : 979-11-310-3680-8

조회수 천만, 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연재작

조진행 작가가 보여주는 또 하나의 무협!

억울하게 살인죄를 쓰고 대도의 지옥이라 불리는 감옥,
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

 

감옥에 숨어 지내던 절세기인에게 무공을 전수받으며
평범한 유생이었던 그의 인생이 뒤바뀐다.

 

‘광룡(狂龍)’으로 다시 태어난 강인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진행 무협 장편소설 『질풍광룡』 제8권 출간!

 

第一章 받은만큼 돌려준다?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던 가주 천뢰일검 남궁민이 물었다.

“그런데 이번 일에 대한 마교의 입장은 어떻소? 뭔가 알려진 게 있소?”

“천산이 원체 멀어서요. 게다가 그쪽으로는 전서구를 주고받을 만한 문파도 없어서……. 두 발로 왕복을 해야 하니 시간이 걸릴 거예요.”

잠시 주위를 둘러보던 십리향이 뒤늦게 생각났다는 듯 제 머리를 툭 쳤다.

“아! 내 정신머리 하고는. 이건 정사대전을 앞두고 무림맹이 작성한 정사지간의 신진 고수들에 대한 자료예요. 인급 주의를 요하는 고수가 둘이나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하더군요.”

십리향이 품에서 두루마리 하나를 꺼내 천뢰일검 남궁민에게 건넸다.

“정사지간이라면 꽤나 골치 아픈 자들이겠구려. 요즘과 같은 시국에는…….”

천뢰일검 남궁민이 두루마리를 펴서 대충 읽었다.

어차피 안휘성은 외진 곳이라 정사지간의 고수가 출현하건 말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응?”

천뢰일검 남궁민의 동공이 살짝 확장됐다.

목차

8권

第一章  받은 만큼 돌려준다?

第二章  악한 자는 악하지 않고, 선한 자는 선하지 않다

第三章  반박귀진의 너머에 있는 것

第四章  누가 착하다고?

第五章  오리무중(五里霧中)

第六章  세상의 이치

第七章  감당할 수 있겠나

第八章  신이 있다면

第九章  가장 싫어하는 일

第十章  네가 가라 소림사

第十一章  무림맹 최고의 미녀

第十二章  부친을 모셔 오게

 

 

 

 

 

 

 

※01월 04일 배본됩니다!(일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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