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기레기 탈출기 3권
저 자 명 : 윤준모
출 간 일 : 2015년 11월 5일
ISBN : 979-11-310-3630 04810
『기레기 탈출기 : 저널리스트』
죽음을 눈앞에 두고 후회가 물밀듯 밀려온 순간,
운명을 바꿀 기회가 주어졌다.
두 번 다시 부패를 저지르지 않으리라.
쓰레기 기자에서 진정한 기자로서 도약할
이정민의 새로운 인생이 지금 시작된다!
윤준모 판타지 장편소설 『기레기 탈출기: 저널리스트』 제3권 출간!
제1장 귀국
마침내 이정민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날이 다가왔다.
이정민은 비행기를 타기 전 CZ통신 본사에 들러 톰 케일러를 만났다.
톰 케일러는 이정민을 반갑게 맞아줬다.
<이정민 씨, 당신이 뉴욕에 머무는 동안 한국 언론과 앞으로 기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뜻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당신 같은 기자가 한국에 있다니, 한국 언론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톰 케일러는 한참 동안이나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정민이 적잖게 마음에 든 것 같았다.
칭찬 세례가 끝난 뒤에야 본론이 나왔다.
<지부 설립에 대한 세부 조율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번에 나눴던 이야기들을 다시 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제이나의 말에 따르면 한국의 술과 고기가 맛있다고 하더군요. 음……. 뭐라고 했었지, 제이나?>
<소주에 삼겹살이요.>
셀린 제이나의 말을 들은 톰 케일러가 미소를 지은채 고개를 끄덕였다.
목차
제1장 귀국
제2장 지와이 네트워크
제3장 진실을 폭로하다
제4장 제안
제5장 일본 특파원 파견
제6장 최민석의 대활약
제7장 언론 기피증
제8장 악성 루머
제9장 이직
제10장 한 통의 메일
※11월 5일 배본됩니다!(일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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