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월령검주 7권
저 자 명 : 천봉
출 간 일 : 2015년 9월 14일
ISBN : 979-11-310-3537-5 (04810)
도 서 명 : 월령검주 8권
저 자 명 : 천봉
출 간 일 : 2015년 9월 14일
ISBN : 979-11-310-3538-2 (04810)
도 서 명 : 월령검주 9권
저 자 명 : 천봉
출 간 일 : 2015년 9월 14일
ISBN : 979-11-310-3539-9 (04810)
『무적도』, 『귀환무사』의 저자, 천봉의 야심작
약하다는 이유로 버려졌던 소년, 지명.
절대 강자가 되어 귀환하다.
십 년 만에 돌아온 백야성에서 믿을 것은
오로지 호위무사와 손에 쥔 월령검뿐.
“월령검의 변화를 깨우치면 천하가 내 것이 되리라.”
중원을 뒤흔들 무신들의 전쟁에서 그가 날개를 편다.
월령검을 든 월령검주의 놀라운 행보를 기억하라!
천봉 무협 장편소설 『월령검주』 제7권, 제8권, 제9권 출간!
第一章
수연과 놀아주고 돌아온 지명은 홀로 창가에 서서 어둠이 내려앉은 백야성을 바라보며 수심에 잠겼다.
‘설마 죽었단 말인가.’
유빈이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이환도 그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무도 그의 행방을 알고 있지 못했다.
다만 그가 이환과 함께 마지막까지 움직였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었다. 지명으로서는 유빈에 대한 감정이 좋았기에 걱정이 더 클 수밖에 없었다.
달빛이 내려앉은 백야성의 야경은 평소보다 무겁고 음울함이 감돌았다.
이환의 탓이리라.
똑똑!
“저예요.”
초령의 목소리에 지명은 수심을 걷어내고 돌아섰다. 초령이 흑월과 함께 들어섰다.
지명은 흑월을 응시했다.
이 시각에 이곳에 올 그가 아니다.
“유 장주의 행방은 찾아내었소?”
“무사들이 산을 샅샅이 수색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명의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
흑월이 다른 말을 꺼냈다.
“무림맹에서 지원 병력이 무당파를 향해 떠났다고 합니다. 그 수가 대략 백여 명쯤 되는데 구파의 장문인 셋이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흑월의 그와 같은 보고가 지명으로서는 생소할 뿐이었다.
평소라면 이환이 받아야 할 보고가 아닌가. 흑월이 말을 이었다.
“내일쯤이면 본성의 권역을 지나가게 되는데, 만약 사신을 보내어 허락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는지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목차
7권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第八章
第九章
第十章
8권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第八章
第九章
第十章
9권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第八章
第九章
第十章
※9월 14일 배본됩니다!(일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