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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초스피드로 달려 왔내요.
문피아 결제로 現) 끝까지 달려온? 작품은 이게 처음 입니다. ㅎㅎㅎ
...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다만, 읽고 느낀 조그만 감상이라면...앞으로도 이렇게 각 층마다 다른 차원의 세계를 계속해서 써내려 가실 듯 하긴 한데, 이 쯤되니 스토리 라인이 반복되는 느낌이 적지 않습니다.
해결한다...앞으로 나아간다...고생한다...해결한다... 앞으로 나아간다.
물론, 보다 차원이 다른 강함과 높은 세계관이 기다리고 있어서 읽는 동기부여는 분명합니다.
다만, 피곤하내요 ;;
아무리 좋은 보약도 자꾸 먹다보면, 질리게 마련. 독자의 기대감과 다르게 독자의 정신?이 피곤해지는 느낌입니다. 반복되는 기승전결에...
이쯤에서 어느정도 쉬어가는? 스토리 라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무튼,, 재밌게 보고 갑니다.
나중에 다시 연재란 글이 쌓일때쯤 다시 방문 드리갰습니다.
건필하세요.
화이팅 ~!!! ㅎㅎㅎ
연재 중일 때 읽다가 말았는데, 우연찮게 다시 읽었습니다.
예전에 그만 읽은 이유는, (짐작컨데) 주황색 지대까지도 긴 호흡으로 왔는데, 아직도 노초파람보라색 지대를 갈 생각을 하니까. 주인공 한수 보다 제가 먼저 지쳤던 것 같습니다.
그 만큼 글의 호흡이 길어서 저처럼 힘들어한 독자도 있었다는 점을 알아 주시길...
완결된 후 다시 읽어보니, 긴 호흡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의 전개가 점차 빨라지기도 했구요.
잘 읽은 후 댓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다른 댓글들을 보니, 제가 오래 전 느꼈던 답답함에 불만 표출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독자와 호흡을 함께해야 하는 연재작의 경우, 작가도 어려움이 많겠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이런 점을 잘 이해하시고, 항상 건승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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