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라...솔직히 넘나 실망이다 2주 정도 묵혀놓고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면 하차할 예정이다. 무료 1화가 올라왔을때부터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이었고 다음화를 기대하면서 작가의 이전 작품들까지 하나하나 찾아보게 했던 작품인데 이전의 노력들을 죄다 수포로 돌리고 처음부터 다시 소설을 시작하는 느낌이라 맥이 확 빠진다
윗분들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죽게 고생을 해놓고 아냐 내가 잘못 생각했어, 얘네들 먼저 성장시켜놓고 뒷따라 가면서 가지치기해야지, 룰루랄라 ㅋㅋㅋ 다시 처음으로 루프해가는 느낌? 1부를 다 읽은게 후회스럽네요. 이러면 2부터 봐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클레멘타인 일당에게 시간 벌어주시는건가 싶네요, 승승장구해서 벌써 앞으로 쭉 치고 나갔을텐데 ... 따라잡으면 다시 원점으로 반복시키는건가요?
수킬로미터가 장난도 아니고 그걸 2미터도 안되는 인간이 주먹으로 친다는것도 상상이 안가고. 10미터차리 쇠파리? 소에 붙는 쇠파리라고 설정한듯 하지만 소는 크봤자 2미터이고 쇠파리는 2센티정도밖에 안되는데 수킬로미터하는거에 2미터짜리 쇠파리는 점크기도 안되는데 하물며 사람은 콩알보다 작은데..
크기에 대한 현실감이 너무 떨어짐. 아무리 소설이 허구라지만 좀 크기는 현실성있게 수정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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