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전편에서 궁금했던 뭐 겉으론 정파인 남궁세가 안에서 활개치는 사파 흑살방에 대한 이유가 나오긴 했지만 아무리 지저분한 일을 처리하기위한 필요악으로 놔두고 써먹는다고 한다면 개목걸이라도 채워야지 저건 반대로 정파인 남궁세가가 약점 잡힐수있는 빌미가 아닐런지 그리고 저렇게 말도 안듣게되도록 방치한건지 아님 뭔가 ...
위에 대박점소이님 말대로 이유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참 허술한거 같네요 더러운일들은 자객같은거나 낭인들을 쓰지 굳이 자기 앞마당에서 흑도방파를 버젓이 활개치게 하는 이유론 빈약해 보입니다 오히려 깨긋이 청소하고 다 먹는게 이익일텐데 말이죠 겉으로 드러난 약점도 없을테고 남궁가주가 무슨생각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설정에선 유능하다 했으니 또 다른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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