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리던 바로 그 작품이 드디어 출간되다!
2008년 장르문학 최대 사이트 문피아를 점령한 초 대작!
연재기간 내내 문피아의 모든 부문을 석권한 2008년 최고의 작품!
무한의 정체를 어렴풋이 알아차린 천야는 무당파로 신계의 고수를 보낸다.
한편, 사문의 위급함을 알지 못하는 무한은 사술에 세뇌 되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 그 동안 무인이건 민초건 가리지 않고 사술을 쓰던 자들의 정체를 드디어 밝혀낸다.
그 사이 수백 년을 이어져 내려온 천문세가에서는 새로운 예언을 내 놓으며 천하를 흔드려 하는데…….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신선(武當神仙)9권
-무한과 천문세가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겠습니다.”
4월 16일 신선한 신선이 무림에서 탄생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7 유천랑
09.04.16 20:35
오호라 !
002. Lv.1 불패마왕
09.04.16 21:26
이분 소설 엄청 좋아하는데... 하지만 이번 무당신선은 무협소설이라기 보단 괴기,귀신, 퇴마소설이 되어버렸어요. 뒤로갈수록 내용이 무협의 틀에서 벗어나서... 이젠 포기했습니다. 여기서 이런말 해서 죄송하지만... 제발 이젠 무협소설을 써주세요. 처음의 그 신선함이 어디로 도망갔는지... 첨엔 정말 좋았는데...
003. Lv.1 [탈퇴계정]
09.04.16 22:02
개인차가 존재하겠죠.
괴기, 귀신, 퇴마소설....
얼마나 신선합니까.....
소재도 중요하겠지만 글을 전개하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북미혼님의 글을 읽다보면 글안에 따듯함이 느껴져서 더욱 좋아하는 1인.
004. Lv.1 [탈퇴계정]
09.04.16 22:02
출간 축하드려요~
005. Lv.1 Schnee
09.04.17 00:09
출간 축하드려요~!!ㅎㅎ
006. Lv.71 호야虎冶
09.04.17 12:27
글쎄요.. 이작품이 이렇게 까지 뜬이유가 바로 퇴마소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만약 초반부에서만 신선 신선 운운하면서 후반부에 가서는
결국 무공을 배우며 다른소설과 같은루트를 탓다면 더 진부해지지않았을까요? 물론 필력에 따른 재미는 다 다르겠지만.. 결국 루트는 같아지는
양판소 소설이 되어버린다는..
007. Lv.80 궁상쟁이
09.04.17 13:23
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팬이라능...
008. Lv.1 잼땅
09.04.19 12:39
특이하다고보는분들이 계시네요 독특하니 좋지 아니합니까
009. Lv.1 [탈퇴계정]
09.04.20 21:36
흠 처음읽을 때와의 기대(?)와는 다르게 9권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결이 아닌 ㅎㅎ
저는 재밌지만서도, 요즘 너무 많은 권수는 책방에서 꺼려할텐데ㅠ 약간 걱정이 됩니다.
010. Lv.83 bm****
09.04.23 23:10
9권 방금 다 읽었는데 작가님 어떻게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실 수가...다음은요....읽다가 마지막 페이지에서 허걱입니다. 다음에는 이러시질 말기를...
011. Lv.2 판무현신
09.04.25 10:31
개인적으로 북미혼 작가님의 무당신선 팬입니다.
p145 : 밑에서 5번째 줄 [무당신선 -> 무단신선]
p216 : 밑에서 8번째 줄 [왕정무 -> 양정무]
10권은 보다 완성도 있게 출간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