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과의 기나긴 전쟁 끝에 드래곤의 불확실한
차원마법으로 어렵게 한국에 돌아왔다.
멀리서 보니 자신이 알던 한국이건만 가까이서 보니 이건 뭐냐?
라이칸과 엘프가 인간을 고문하고 있다니.
그러다 그들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
혹시 몰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러니까 지금이 언제라고?”
“2018년 9월 12일입니다.”
더 라임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같지만 다른세상 3권
2018년. 정확히 내가 떠난 지 22년이 흐른 후였다.
24살의 나이로 이계에 갔으니 내 나이 46세인 것이다.
그럼 내 가족은? 이런, 가족부터 찾자.
현대에 돌아온 정민식이 엘프, 라이칸,
인간 능력자인 각성자와 함께
자신의 가족을 찾아 나선다.
그와중에 민식의 앞에 나타나는 노아의 방주.
하나 민식은 그것을 피하고만 싶다.
“저런것에 얽혀서는 평범하게 살진 못하지.
암, 그렇고말고”
과연 그는 끝까지 자신이 꿈꾸는
평범한 삶을 살수 있을 것인가?
2014년 05월 13일, 내가 알고 있는 세상과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 영상노트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
001. 마아카로니
14.05.13 17:14
제목이 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