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적도 없는 비정한 세상.
한 남자의 야망이 천하를 질타한다.
천하의 반을 지배하고 있던 신마(神魔) 조자양(趙刺陽)!
그가 키운 아홉 제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지만 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당금 천하는 건문제와 연왕의 싸움으로 혼탁해져 있는데, 그는 과연 그 혼탁한 세상에서 그의 야망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
자호 신무협 장편소설
신마록!!
조자양이 유소에게 물었다.
“나를 죽이려는 이유가 무엇이냐?”
“그........ 그건 시대의 요구였습니다.”
“시대의 요구?”
“사부님은 근래 들어 너무 안정을 추구하셨습니다.”
“클클, 네 말처럼 나는 더 이상 피 냄새를 맡기 싫어졌지.”
조자양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해가 아직 중천(中天)에 떠 있음에도 머리 위에 붉은 빛을 발하는 별이 하나 떠있었다.
11월 2일 전 무림이 괴물에 먹혀들어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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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99 독서훼인
07.11.02 18:27
오~ 드디어 출판이네요^*^
축하드립니다.
002. Lv.1 [탈퇴계정]
07.11.02 19:44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3. wkd
07.11.03 01:30
엇 괴물이네.
004. Lv.1 천목
07.11.03 13:43
출간 축하합니다.^^
그런데 경천기 4권에 대한 소식은 없나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