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백운] 소천악 4권

내가 원하는 길을 간다는 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나는 자유인이다!

십여 년 만에 찾아온 집구석은 왜 이리 심하게 망가진 거야!

큰 마음먹고 돌아온 집은 상거지가 다 되어있었다.

고민 끝에 가문 살리기 계획은 시작되고.

가는 곳마다 거치적거리는 혈교와의 충돌!

백운(白雲) 신무협 장편소설

소천악 4권

아, 대체 내가 내키는데로 하겠다는데 왜들 그러는 거야?

천하절색이든 망국지색이든 내가 좋다는데 왜들 그러느냐고?

주먹은 이해하겠는데. 칼 들고 덤비는 치사한 분들은 대체 뭐하자는 거냐고?

하나만 알아둬. 검사권생(劒死拳生)이야!

칼이든 뭐든 무기 들고 덤비는 분들은 죽을 각오하고 덤벼!

남쪽 광동성에서 불어온 산들바람이 중원을 지나는 동안 태풍으로 변해갔다.

10월 6일 평화로운 무림에 소악마가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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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축하드립니다. ^_^

[沈버들]

출판 된거 읽어 봤는데 역시 재미있습니다

[석왕]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