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길을 간다는 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나는 자유인이다!
한 번의 실수로 코가 꿰인 소천악.
황녀의 복수심으로 인해 황제의 부름을 받고 자금성으로 향한다.
뜻하지 않게 벼슬과 임무까지 받게 되는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기 마련.
황제에게까지 밉보인 소천악.
임무를 수행하며 많은 시련에 부딪히지만,
특유의 사악함으로 이를 해결한다.
중원도 좁다하고 머나먼 천축까지 향하는 소천악의 행보를 주목하라.
백운(白雲) 신무협 장편소설
소천악 3권
중원을 넘어 천축으로
아, 대체 내가 내키는데로 하겠다는데 왜들 그러는 거야?
천하절색이든 망국지색이든 내가 좋다는데 왜들 그러느냐고?
주먹은 이해하겠는데. 칼 들고 덤비는 치사한 분들은 대체 뭐하자는 거냐고?
하나만 알아둬. 검사권생(劒死拳生)이야!
칼이든 뭐든 무기 들고 덤비는 분들은 죽을 각오하고 덤벼!
남쪽 광동성에서 불어온 산들바람이 중원을 지나는 동안 태풍으로 변해갔다.
8월 10일 평화로운 무림에 소악마가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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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1 [탈퇴계정]
07.09.10 17:59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2. Lv.5 파풍[破風]
07.09.10 20:22
출간축하드립니다^^
003. Lv.6 朴지휴
07.09.17 13:55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