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파랑] 뱅가드 3권 - 암운

판타지 세계에 불어닥친 무의 열풍!

차곡차곡 좁혀지는 흑마법사들과의 거리.

그리고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하는 민츠 가문과 이에 동조하는 무가들.

피의 소용돌이 속으로 잠겨들어가게 될 제국의 운명과 류스의 선택은....

파랑 판타지 장편소설 소설

뱅가드!

-암운

누구에게도 함부로 충성을 맹세하지 말라.

검을 든 이는 검으로서 스스로를 증명하라.

검을 든 이는 검으로서 자신의 정의를 밝혀라.

검을 든 이는 검으로서 자신의 길을 열어라.

내 길의 끝은 그대를 향할지니.

자신의 의지를 묻은 자여, 검을 두려워하라.

야망에 물든 자여, 검을 두려워하라.

사악함에 물든 자여, 검을 두려워하라.

내 마음에 흐른 뜨거운 피는 그대의 선혈로서 보상받으리라.

4월 11일 낭만무사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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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축하드려요~^^

[wildelf]

축하드립니다

[[탈퇴계정]]

출간 축하드립니다. ^^

[마이클지단]

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