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백이 돌아왔다!!
원수의 자식이라 생각하며 냉대해도 아버지가 좋았다.
독설과 욕을 퍼부어대도 동생들이 좋았다.
나를 죽이려 해도 그런 동생들을 있게 해준 어머니가 좋았다.
그래서 남궁세가가 좋았다.
그들을 사랑하고 세가를 사랑했었다.
그랬기에 노력했고,
세가의 더러운 오명을 씻고자 죽을 것을 알면서도 등 떠밀려 먼 길을 갔었다.
풍백 신무협 장편소설
달이 지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내게 무슨 짓을 했는지 돌아보게 할 것이다.
검을 들어 만 천하에 나를 증명할 것이다.
후회해라. 그리고 한탄해라.
내가 반드시 그리 만들어 줄 것이다.
4월 23일 남궁세가에 달이 집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59 팬드래곤
12.04.23 20:02
가족에 대한 복수극인가? 출판에 축하드립니다
002. 용세곤
12.04.23 23:20
축하드려요!
003. Lv.7 wp별sp
12.04.24 06:22
헐 뭐지?
004. Lv.2 헬로이스
12.04.24 10:58
드디어 책으로 나왔네요 ^^
축하합니다!!
005. Lv.33 산중기인
12.04.24 18:28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