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스포츠와 기업물을 적절히 섞은, 현대 판타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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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거 다 읽고 쓰는건데 일단 글은 잘쓰시는데 일단 너무 자잘흔 대사가 많아서 빠른 전개 원하는 문피아 카카페등 상업지에 익숙한 독자들에겐 좀 답답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필력 자체가 괜찮아서 읽는 재미가 있어서 이런건 장점인거 같아요.
다만 축구소설과 하등 관계없는 5.18 민주화 같은게 나오고 80년대 신군부때 지은 건물을 이야기 하면서 군사독재가 나오고..이러면 작가분 성향이 좌파라는걸 너무 극단적으로 드러내는건데 이게 2021년 사회적 분위기에 맞는건지 전 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좌파일수도 있고 우파일수도 있고 모든건 개인의 자유인데 굳이 축구소설에서 군사독재 나쁘다 5.18 광주는 성지다 이런 이야기 하면 요즘 세태상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리고 작가의말에 제라드 노리치 비웃는 부분도 나오는데 일단 여기서도 리버풀 팬들은 기분나빠서 유료화 따라가지도 않지 싶네요. 2020년대 수비수 많은데도 퍼디낸드 주구장창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 맨유팬이신가 싶기도 한데 본인의 작은 만족을 위해 리버풀 독자들이 빠져나가면 그만큼 수입에서 손해가 아닐까요? 이런거 다 삭제하는게 리버풀 독자들도 유입이 되고 축구에서까지 정치적인거 싫은 독자들도 유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글은 정말 괜찮은데 금일것까지 나오면서 읽으면서 아쉬운 부분 써봤습니다. 성향을 드러내는건 자유지만 반은 적이 생긴다는거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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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FREE 황태자의 귀환 +7 | 21.07.29 | 18,472 | 262 | 14쪽 | |
3 | FREE 바하마의 황태자 +8 | 21.07.29 | 19,832 | 271 | 16쪽 | |
2 | FREE 로열 패밀리 +9 | 21.07.28 | 23,312 | 258 | 12쪽 | |
» | FREE 프롤로그 +9 | 21.07.28 | 25,794 | 253 | 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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