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만화/애니/게임을 좋아하며 어찌어찌 40까지 살아 남은 아저씨가 되었는데 뭐가 문제 인지 최근에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은 상황에 놓였을 때 요즘 웹소설 유행인데 해볼까? 그러고는 그냥 글을 썻습니다. 글 쓰는 재능 같은 거 1도 없는데 처음 글 올릴때는 글을 봐줬으면 하는 욕심도 생기고 누가 봐주긴 할까 두근거리기도 했는데 시간이 약인지 그냥 다시 ‘내가 쓰고 싶으니 쓰는거야’가 되더라구요.
어차피 글쓰는 것과 전혀 상관없는 일 하고 있고 욕심 안부리니 천천히 쓰고 있지만 중간에 멈추기는 싫어서 되도록이면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었는데........할 짓이 너무 없다보니 일상이야기도 조금 써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 마음에 둔 만화들 이야기나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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