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화섭당

전체 글


[내 일상] 악마는 반전을 좋아해를 연재하며

처음 의도는 짧은 단편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런데 쓰다보니 단편으로 읽으면서도 연결된 스토리가 좀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변덕이 요동친다.


지인이 그건 이미 망한거다. 그런 글은 없다라고 조언을 한다.

망했다라는 건 나에게 있어

아무도 읽지 않아, 또는 인기를 끌지못해, 가 아니라 내 자신이

나의 글을 끝맺지 못하고 더이상 글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고로 나는 아직 망하지 않았다.

일단 쭉 가보자.

끝은 알 수 없으니...


댓글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 쓰기가 제한된 상태입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악마는 반전을 좋아해를 연재하며 21-11-25
3 내 일상 | 두번째 글 노방주연대기를 마치며 21-11-25
2 내 일상 | 두번째 작품 집필중 21-09-24
1 내 일상 | 첫작품을 마쳤다. 21-09-03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