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화섭당

내 일상


[내 일상] 첫작품을 마쳤다.

문피아의 아레나로 첫 웹소설을 도전해 본다.

5000천자 이상 26화이상

 월~토까지 매일1회이상 등록,

주어진 조건은 생각보다 충족하기 어려웠다.


머릿속에서 많은 작품의 구상이 왔다갔다 하지만

그것을 글로 표현해 연재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1차 목표는 작게 아레나 완주였다.


그리고 난 그 목표를 달성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난 창대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그저 나의 어릴적 꿈인 소설가를

요즘 웹소설가로 연장선상에서

시작했고 나의 머릿속에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갈 생각이다.


읽어주는 독자분들이 있어 힘이나고

감사한 마음이다.


글쓰는 것은 상당한 스트레스가 오지만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다.


멋진 글감이 떠오를 때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쌓이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끝도 맺게 될 수 있다는 걸

아레나를 통해 확인했다.


문피아의 아레나는 나같은 초심 작가들한테

아주 좋은 연습레이스이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다보면

즐길 수 있는 날도 오겠지.


모두 감사하고 홧팅~~



다섯명의 이유는 제목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딱히 생각나는 제목이 없어 그대로 진행했다.

첫 작품이니까 사랑해줘야지.


나중에 이 작품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스토리가 나올 수도 있다.


나의 모든 이야기들은 소중하니까~


댓글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 쓰기가 제한된 상태입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4 내 일상 | 악마는 반전을 좋아해를 연재하며 21-11-25
3 내 일상 | 두번째 글 노방주연대기를 마치며 21-11-25
2 내 일상 | 두번째 작품 집필중 21-09-24
» 내 일상 | 첫작품을 마쳤다. 21-09-03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