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까지만 해도 LG는 협력 업체와 나름 상생하는 구조인데 비해서 삼성의 경우엔 협력 업체를 쥐어 짜는 경영 스타일이었죠. 말하자면 협력 업체(하청 업체, 밴드라고도 하죠.)가 이익을 내면 다음 해엔 그 이익의 태반을 가져가는 계약을 하곤 했었죠. 최근엔 모르겠습니다.
삼성가 이씨들 경영스타일이 저모양이죠. 일본애들하는걸 그대로 배껴서 기업을 만든거라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도가 심하죠 삼성은. 제가알기론 삼성가사람들 군대갔다온 사람도 없을겁니다. 엘지는 그나마 양반이죠 삼성에비하면. 군대도 다녀온사람이 있고 기업 운영마인드도 독립운동가를 후원해온 집안이라 그런지 한국기업치곤 괜찮구요. 단적인 예로 GS와 기업 분할 할때 그때도 큰 잡음없이 무난하게 했으니 말 다한거죠.
아무리 삼성이지만, 미국 기업의 코드 소스를 노린다면 미국이, 아니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상하원까지 한국을 박살 내버리고 할걸요?
근데, 이걸 삼성에 주니마니 합니까? 주인공이 미국 감빵에서 최소 10년 이상의 형을 살게 할 작정입니까? 미국은 그런 국가입니다.
90년 대에 누구나 다 아는 사항을 한국 대사관에 제공했다가 10년 짜리 콩밥을 먹은 인물이 있죠. 당시 한국 정부는 나 몰라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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