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중경삼림... 영화관에서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첨엔 왕비가 비호감이었는데 영화 끝날때는 왜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던지... 왕가위 몇 안되는 중국의 훌륭한 거장이죠. 서극, 왕가위, 정소동... 한때 한국에도 매니아를 만들어낸 훌륭한 감독들. 과거의 추억이 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제가 더 고맙지요 ㅎㅎ 이 작품은 무협과 정치, 역사와 중국 문화들을 뒤섞어 한데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러다보니 조금 쓰기가 어렵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제 부족한 글이 아련한 옛날의 좋은 추억을 조금이나마 다시 되살릴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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