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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세상 모든 원죄를 다른이들탓만 하는 이들도 있는것 같아요. 내가 저지른 죄는 생각치않고. 최진사는 어쩔수없는 보수꼰대양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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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지는 않지만 사람이라는 게 그렇지요. 거기다가 ` 시대적 배경 ` 이라는 것과 양반이라는 ` 지배 계층 ` 이었기에 횡포는 더욱 심할 수 밖에 없었구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저의 ` 습작 ` 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퍼요.. ㅜㅜ 근데, 누구에 의해서 최진사의 대가 이어지는 거죠? 근친상간으로 애까지? 아님, 나중에 또 처를 들이나요? 글고 막내딸 나이는 좀 올리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삼식이랑 한 살 차이면, 막내딸 낳자마자 미향을 들여 삼식이를 낳았다는 건데, 그럴 수는 있지만 딸만 셋이라 그렇다고 문중 어른들을 설득해 첩실을 들인 것 치고는 빨라 보이네요..
아, 대를 잇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었군요 ㅠㅠ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치 못 했습니다. 첩실에 대해서도 수정을 하겠습니다. 최 진사가 평소에 흠모하던 여인이라서 일부러 일찍 들인 설정이었습니다. 본인이 원하고 흠모했던 여인을 처참하게 버린 것을 돋보이게 하려고^^ 내용의 첨가나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와... 좋은 가르침 많이 받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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