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엄청난 재산 운운으로 봐서 재산이 수백억은 되지 싶은데, 굿으로 반 이상 날렸다는 건 좀.. 단순히 많은 액수란 뜻으로 보기엔 절반이 반복해서 나오고.. 물론, 몇 억 들여 하는 굿도 있습디다만, 재산의 반이란 건.. 그냥 업청난 돈을 썼다로 합의하시죠^^?
법정대리인 세워 상속금지 처분했다는 부분은 조금 더 공부하셔야 할듯.. 저도 옛날에 사시 ㅈ ㄴ비하던 가락이 있는데, 약간 이상해 보이네요. 문맥도 좀 애매하고..^^
왕 사소한 지적질임당.
근데, 아직 더 봐야겠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흥미진진합니다.^^
기훈이 찾기 전엔 상속이 안 된다.. 이 얘기는 '내가 죽어도 기훈이 못 찾으면, 너 한테 한 푼도 못 준다'라는 뜻인데(피상속인이 죽어야 상속이니까요), 문맥상 애 못 찾으면 '내가 죽기 전에 네가 한 푼도 못 쓴다'인 듯하니까.. 상속하고는 상관 없는 얘기고,
전자의 뜻이라면, 오히려 더욱 열심히 재산을 빼돌려야지 반환할 상황이 아니고, 또한 유류분이란 게 있어 중현 아저씨가 일정 몫은 챙기는 거고요..
그리고, 법정대리인이란 게 본인을 대신해 법률행위를 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을 세워서 상속을 막는다는 게.. 아마도 변호사를 써서 공증했다는 말씀인가 싶은데..
이거, 진짜 사소한 건데.. 리리플이 달렸나 와 봤다가 이왕이면, 정확하게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아까는 핸폰이라 제대로 못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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