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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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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먼치킨을 막아내라!!!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꿈을먹는냥
작품등록일 :
2020.12.28 07:14
최근연재일 :
2021.06.19 22:22
연재수 :
163 회
조회수 :
6,858
추천수 :
40
글자수 :
1,064,784

작성
21.05.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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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제 140화 하나가 된 괴물과 영웅들의힘2

DUMMY

“걱정하지 말 것...

내가...

알아서 해보겠음.”


대도서관은 그 말과 함께 떠다니는 몸으로 종말을 향해 나아갔다.


“잠깐! 대도서관!”


뒤에서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답하지 않는다.

만약 뒤돌아 대답한다면.

대도서관 스스로가 망설일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알고 있다.

이 앞은 죽음.

앞으로..

그녀가 거짓된 영웅들을 만날 수는 없겠지.


“월.화.수.목.금.토.일.”


태양과 달, 그리고 주술의 5행.

그녀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속성을 사용했다.

그러자 그녀의 중심으로 비석들이 나타나 빛을 내기 시작했다.

비석들의 빛이 그녀의 앞으로 하나로 뭉쳐 하나의 마법을 이룩해갔다.


“콜록!”


약해진 몸에 비해서 막대한 힘을 끌어들인 탓인지.

몸이 실시간으로 망가져 갔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었다.


“....물러나선 안 됨.

계산. 술식의 극대화.”


마법진이 회전하고 각 극점에서 빛이 반짝였다.


“......”


생각하면 바보 같은 일.

막을 수 없는 것을 아는 대도.

대도서관은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0%.”


자신이 저것을 막을 확률은 없다.

그런데도....


“살길 바람.”


그저 한 명이라도 좋다.

두 명이라도 좋다.

더 많은 동료들을 이 재앙에서 살리고 싶기에,

대도서관은 고속 사고를 시작했다.


“난 수 천 년을 살아옴. 삶에 미련은 없음.”


그렇게 말해보지만.

그것이 거짓인 기억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대도서관의 이성은 그녀의 말을 부정했다.

하지만 그녀의 감정은 그녀의 말을 긍정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던 그녀가.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

이러한 생각에 대도서관은 미소를 지었다.


“즐거웠음.”


즐거웠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몇 번이나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필사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싸운 것이 너무나 즐거웠다.

그렇기에 너무나 소중해져 버렸다.

어리석음이라 말하는 이성을 누르며 대도서관은 술식을 구성했다.


“뭘 멋대로!”


“너 혼자 가는 거야!?”


그러한 대도서관의 옆으로 힐 하는 마왕과,

검귀가 마법적 파장을 겨우 견뎌내며 다가왔다.


“여기까지 올 수가 있음...?”


대도서관은 마법을 다루기에 여기까지 나아갈 수 있었지만.

다른 거짓된 영웅들은 그게 안 된다.

그런데도 검귀는 아픈 것을 애써 참으며 입을 열었다.


“우리는 동료들이라고.”


“그러니 혼자 짊어지지 마.

죽을 땐 죽더라도.

함께 죽어야지. 안 그래?”


힐 하는 마왕과 검귀의 앞으로 방패를 확대시킨 듯한 문장이 나타났다.

각자 세계관의 생존기를 사용한 거겠지.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 그들이 앞으로 가는데에 도움을 주었다.


“....바보 같은 행위임.

이것은 무덤을 늘리는 것과 같음.

나 혼자 가면...

나머지 모두를 살릴 수 있을 것임...”


“그렇게 걱정하지 마.

우리 둘만 널 돕는 것이 아니니까.”


대도서관은 그런 그들을 힐난했지만.

곧 뒤에 있는 다른 거짓된 영웅들도 준비하는 것을 보고는 눈을 크게 떴다.


“설마....?”


“당연히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는 거지.

언제나 그랬듯이 말이야.”


힐 하는 마왕의 등 뒤로 월검향이 답했다.

그와 동시에 뒤에 있는 다른 거짓된 영웅들도 최대한 힘을 끌어모으는 것이 보였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으로 종말에 부딪혀보자.

그리고 다 함께 살아나가자.

그러니 너의 지식을 빌려줄 수 있겠어? 대도서관?”


“..........”


대도서관은 힐 하는 마왕의 말에 멀뚱히 그를 보더니,

곧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너는 바보임.

너희 모두가 바보임.

정말 바보임.

....하지만 돕겠음.

내가 처음 생각하는 것은 나로서 이곳에 틈을 만드는 것.

만약 다 함께 이 상황을 타개할거면...”


대도서관은 서서히 다가오는 파멸을 보며 뒷말을 이었다.


“저곳을 뚫고 지나가서 프레이야를 죽여야 함.”


뚫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도. 거짓된 영웅들은 웃었다.


“아아. 언제나 대로네.

다들 준비됐지?”


“물론이야!”


그 모습을 보며...

대도서관은 자기도 모르게 웃었다...


------------------------------------------


“그럼 부탁할게!”


힐 하는 마왕과 검귀, 그리고 대도서관이 방패가 되어 다가오는 죽음을 향해 다가갔다.

그 모습을 보며 영웅왕은 자신이 다루는 모든 힘을 한곳에 모았다.


“좋다... 짐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주지.”


영웅왕은 황금빛 눈을 빛내며 손을 튕겼다.

그러자 그의 옆으로 검은 구멍이 열리더니 검이 나타났다.


“인의 검.”


영웅왕은 불로초를 갈아서 만든 검을 꺼내며 생각했다.

가장 친한 친우를 신들의 저주로 잃고,

불로초를 찾는 여행의 결과.

그는 불로초를 찾아낼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것을 자신이 먹으려고 했다.

허나. 그는 친우를 죽인 신들을 용서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불로초의 무한한 생명력을 검으로 만들었다.

그 검으로 신들을 죽이고 죽여,

마침내 신들의 왕까지 쓰러뜨렸다.


“천의 검.”


주신의 무기이기에 눈으로 인식되지 않는 신기.

세계를 파멸시키는 병기였다.

그리고 또 다른 검이 나타났다.


“나의 친우.... 지의 검.”


영웅왕의 친구는 대지에서 태어나 대지로 되돌아갔다.

인의 존재를 죽이는 땅의 존재이기에 그는 영웅왕에게 상성에서 유리했고,

영웅왕이 성창녀를 보내서 그를 약화 시키지 않았으면.

그는 친구로 사귀기 전에 살해당했을 것이다.

신들의 저주로 죽은 영웅왕의 친구는...

서서히 분해되어. 남아 있는 척추를 중심으로 하나의 검이 되었다.

홀로 남게 될 영웅왕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물이겠지.

3개의 검이 영웅왕의 앞에 떠올랐다.

수메르 신화에서 세상을 상징하는 3가지 속성이었다.


“짐의 원본의 힘으로.”


검들이 형태를 일그러뜨리고,

나무뿌리처럼 하나로 엮어지기 시작했다.


“비록 거짓이나.

짐의 의지는 진실.

짐의 친우도 이것을 바라겠지.

그리고... 저...”


영웅왕은 뒷말이 떨어지지 않는 듯이 잠시 멈추다가 곧 뒷말을 이었다.


“동료들도.”


나선형을 그리며 3개의 검이 하나로 엮어져 갔다.

그러자 천의 검에 의해 그것은 인식할 수가 없는 무기가 되었고,

그것은 영웅왕의 손에 들려졌다.


끼이이이이이익!!!!!


“대지에서 태어나,

인간이 세상을 다스리고,

천으로 세상이 멸망하는 법!

보아라! 여신이여!

이 검이야말로!

짐. 그 자체이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을 찢는 마검이 세상에 강림했다.


“어디 맞서보거라!!!!!!!”


영웅왕의 빛이 종말을 향해 나아갔다.


--------------------------------------------


“지형 두 개 제물로.”


10개의 지형 중 2개를 파괴한다.

그러자 소환사의 눈동자에 그리움이 깃들었다.


“소환! <숲의 영혼>!”


사라라아아앗!


그러자 소환사의 앞에 금발의 연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소환사의 꼭 닮은 모습에 그녀는 입을 열었다.


“오랜만이에요. 엄마.”


[그렇구나. 딸아.

숲과 하나가 되어 꽤 긴 시간을 잠들었구나.

날 불러냈다면.

그 용무가 있을 터.

말해보렴.]


소환사의 어머니는 파프닐에게 윙크를 날리며 자상하게 물었고,

그러자 파프닐은 입꼬리를 올렸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최강의 공격이 필요해요.”


[알겠다. 그럼 오랜만에 해볼까요. 내 사랑?]


[물론이야. 내 사랑.]


엘프과 드래곤은 서로를 향해 미소를 날렸고,

파프닐의 몸이 급속도로 축소되는가 싶더니.

곧 검은색 활이 되었다.

그러자 소환사의 어머니는 그 활을 들었다.


[딸. 준비됐니?]


“언제라도요.”


모녀는 서로가 활을 든 상태로 앞을 향해 겨루었고,

곧 동시에 입을 열었다.


“<숲의 화합>!”


영창에 둘의 화살이 주위를 밝게 빛냈다.

이것은 둘의 레벨과 공격력을 곱하여 타격하는 기술로.

피해를 줄 수 있는 대상이 두 명인 대신에...


파아아아아아아앗!!!!!!!!


그 파괴력은 압도적으로,

소환사가 할 수 있는 최강의 기술이자.

그녀 가족 모두의 힘이 깃든 공격이었다!

소환사의 빛이 종말을 향해 나아갔다.


------------------------------------------


“마력 부스트!!!!”


마법 소녀의 주위로 고농도 마나가 뿜어져 나와 마법진을 형성했다.

뇌가 타들어 갈 정도로 펼쳐지는 마법진은 그녀 주위의 공간을 왜곡시킬 정도였다.


“좀 더! 좀더!!!!!”


몸에 부담을 가한다.

의도적으로 과부하를 일으켜,

한계 이상의 마력을 끌어모으는 마법 소녀의 최고의 술식이자.

잘못하면 폭발하여 자멸에 이르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이 기술이 아니고선.

눈앞의 재앙을 뚫을 방법은 없었다.


“내게 동료들을 지킬 힘을!!!!”


가지고 있는 기억이 거짓이란 것을 알았을 때.

울고 싶었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일어났다.

666의 괴물들과의 지독한 투쟁에서 함께해온 동료들이 있었기에,

마법 소녀는 그 어느 때보다 힘을 내어.

스스로의 고통을 견뎌냈다.

언제나처럼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거짓된 영웅들끼리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

그것을 바라기에.

마법소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강의 마법을 구현했다!!!


“내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지킬 거라고요!!!!!!!!!!!!!!!!!”


마법소녀의 빛이 종말을 향해 다가갔다.


----------------------------------------------------


거짓된 영웅들이 구현한 3개의 빛이 하나로 모여 종말의 중심에 돌진했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종말의 쇄류가 뒤흔들어졌다.

3개의 빛은 그곳의 한가운데를 뚫어내기 시작하였고,

그 틈으로 월검향을 비롯한 4명은 달렸다.


“하아아아아앗!!!!!”


조금이라도 빛이 꺼진다면.

사방에서 조여와 그대로 죽음을 선사하겠지.

그걸 알기에,

힐 하는 마왕과 검귀는 좌우의 압박을 최대한 막아냈고.

가장 마법 저항력이 강한 대도서관이 주위에 책 페이지들을 날려 몸을 보호하며 나아갔다.


“.......”


숨이 막힌다.

영웅왕과 소환사, 그리고 마법소녀의 빛은 찬란하게 길을 열어주고 있으나.

옆에서 느껴지는 것은 소름 끼치는 감각이었다.

마치 영하 40도의 어둠 속에 버려진 느낌이랄까?

곁에 다른 거짓된 동료들이 있는데도.

인식하지 못 하는 듯한 소름 끼치는 감각이 느껴졌다.


“곁엔 우리들이 있어.”


근처에서의 목소리인데도.

저 멀리 메아리쳐 온 것과 같다.

존재를 깎아내는 듯한.

한기의 바다.

그곳에서 대도서관은 숨이 멎어가는 것을 느꼈다.


“포기 못 함....”


당장이라도 폴라곤화 되어 소멸할 것 같은 몸을 붙잡는다.

거짓된 영웅들에게 남은 체력이 얼마 없기에,

얼마나 버틸지는 몰랐다.

그래도...


“우리가 성공한다면 뒤에 3명은 무조건 살겠지?

그러니 나아가보자고!!!!!!”


까딱하면 죽음인데도 힐 하는 마왕의 외침에 거짓된 영웅들은 심연을 향해 나아갔다.

존재가 갈기갈기 찢어질 것 같은 감각인데도.

그들의 믿음은 그것을 버텨냈다.

그들에겐 죽음은 너무나 익숙한 것이기에,

옆에서 느껴지는 악의는 괴물들과의 투쟁에서 충분히 느꼈기에.

그들은 한 발자국 내디뎠다.


“거의 다 왔어!”


“좁아진다!”


심연의 끝에 달했을 무렵.

세 명의 영웅들의 빛이 꺼져가는 것이 보인다.

이 이상은....


“억지로 가 보자고!!!!”


“무식하지만! 현재로는 그 방법뿐임!”


검귀와 힐 하는 마왕 그리고 대도서관은 최대한 힘을 끌어모아.

주위에서 조여오는 종말을 밀어냈다.

그러나...

서서히....

종말이 다가온다...


“조금 도와줘 볼까요?”


“기만의 조커!?”

“너 살아 있었어?”


“제가 쉽게 죽을 리가 없잖아요? 쿡쿡쿡!”


그들의 그림자 속에서 기만의 조커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조커의 중심으로 어둠이 퍼져나가 종말에 맞섰다.


“으흐흐흐. 지독한 힘이에요.

까닥 잘못하면 저도 여기에 말려서 죽겠어요.”


기만의 조커의 힘이 서서히 종말을 밀어냈다.


“그래도 앞에서 이렇게나 노력하는 것이 보이는데.

저도 조금 무리를 해볼까요?”


“...고마워.”


기만의 조커는 그대로 숨어 있어도 되었을 것이다.

눈앞의 괴물이라면.

이러한 종말 속에서 자기는 살 방법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주는 모습에 검귀는 고마움을 표했고,

그러자 기만의 조커는 어깨를 으쓱였다.


“지금은 저도 여러분의 동료이니까요.”


거짓된 영웅들과 괴물은 앞을 향해 전진했다.


“큭....”


마치 살아 있는 위장처럼 조여오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월검향은 외쳤다.


“안 되겠어. 나도...”


“우리들은 당신을 위한 모루라고요?

그러니 망치는 기다려요.”


“좀 더 갈 수 있다고!”


끼이이이이이이익!!!


불쾌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들은 서서히 힘이 바닥이 나는 것을 느끼며 전진했고,

곧 더 이상 다리를 움직일 수 없음을 느꼈다.

그러자 괴물과 거짓된 영웅들은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서로를 보았다.


“저희는 여기까지네요.”


다리가 서서히 다른 세계의 법칙에 먹히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 때문에 마비가 일어나자.

대도서관은 최대한 힘을 방출했다.

그것을 신호로 월검향은 쏜살같이 튀어 나갔다!


“그럼 내 차례군!”


월검향 혼자서 얼마 남지 않는 종말에 뛰어들었다.

그러자 빠르게 손실되는 HP였고,

그의 기억이 순식간에 먹혀가는 것을 느꼈다.


“.........”


스스로의 이름을 잊는다.

자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그대로 소멸한다.

......웃기지 마라.

월검향은 머리를 뒤흔들며 전진했다.


“내 뒤엔 날 믿어주는 이들이 있는데....!!!”


다른 동료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

그렇기에 이 기회를 무로 되돌릴 수는 없었다.


“내가 포기할 것 같으냐!!!!!!!!”


한 발자국에 망할 네메시스를 생각한다.

한 발자국에 신뢰하는 거짓된 영웅들을 생각한다.

한 발자국에 사랑하는 람히르를 생각한다.

수 많은 감정들을 동력으로 월검향은 나아갔다.


“...............”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육체와 정신을 붙잡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자신이 무엇인지 잊어도 좋다.

그저...

해낼 수 있으면 된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앗!!!!”


마침내 끝이 보이는 종말에서 벗어나 하늘로 뛰어올랐다.

그러자 푸른 전류가 둘러싸고 있는 프레이야가 보였다.


“살...인....귀!?!!!!!

어....어떻게 저곳에서!?”


“프레이야!!!!!!!!!!!!!!!!!!!!!!!!!!!!!!!!!!!!!!!!!!!!”


프레이야가 급히 반대 손을 들어 올렸다.

그러자 그곳에서 청색 구체들이 반짝였다.


“오지마!”


흡사 기관총과 같이 쏟아져 나왔다.

그의 존재를 갉아먹는 구체이지만.

월검향은 그것들을 피해내며 프레이야를 향해 돌진해갔다.


“아... 안돼....!!!!!!”


푸른 구체에 맞을 때마다.

스스로를 잊어간다.

하지만 그것은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이것으로 다른 동료들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월검향은 단검을 두 손으로 쥔 채 외쳤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앗!!!!”


푸우우욱!!!!!


월검향의 단검이 프레이야의 심장을 꿰뚫었다!!!!!!!!!!!

그러자 프레이야의 검에서 나오던 푸른 물결이 서서히 사라져갔다.


“살..인...귀....”


“이제 끝났어. 프레이야.”


월검향이 단검을 빼내자.

프레이야의 몸이 서서히 뒤로 넘어갔다.


“너의 패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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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제 162화 조커가 준비한 것(완결) 21.06.19 14 0 23쪽
162 제 161화 기적 혹은 사고. 21.06.17 12 1 14쪽
161 제 160화 영웅의 타락 21.06.14 13 0 14쪽
160 제 159화 666의 괴물들의 잔해2 21.06.13 14 0 16쪽
159 제 158화 666의 괴물들의 잔해1 21.06.12 15 0 14쪽
158 제 157화 악몽에 도전하는 살인귀. 21.06.11 16 0 12쪽
157 제 156화 눈이 내리는 달밤 속에서. 21.06.10 20 0 14쪽
156 제 155화 살인귀의 안식을 위하여. 21.06.09 19 0 15쪽
155 제 154화 각자의 길. 21.06.08 19 0 19쪽
154 제 153화 소돔의 공성전. 21.06.07 20 0 17쪽
153 제 152화 진월검향 무쌍. 21.06.06 21 0 13쪽
152 제 151화 1vs30000. 21.06.05 21 0 13쪽
151 제 150화 마지막에 남은 영웅. 21.06.04 21 0 15쪽
150 제 149화 가브리엘의 강림. 21.06.03 20 0 16쪽
149 제 148화 마지막 행복. 21.06.02 23 0 15쪽
148 제 147화 거짓된 영웅들의 결정. 21.06.01 22 0 14쪽
147 제 146화 이별준비. 21.05.31 21 0 16쪽
146 제 145화 다가오는 이별. 21.05.30 24 0 12쪽
145 제 144화 영웅들의 휴가. 그러나... 21.05.29 27 0 17쪽
144 제 143화 일상 속의 불안감. 21.05.28 24 1 12쪽
143 제 142화 네메시스에 대한 단서 21.05.27 25 1 14쪽
142 제 141화 세상을 지켜내다. 21.05.26 25 1 14쪽
» 제 140화 하나가 된 괴물과 영웅들의힘2 21.05.25 22 0 15쪽
140 제 139화 하나가 된 괴물과 영웅들의 힘1 21.05.24 24 0 13쪽
139 제 138화 법칙 붕괴 21.05.23 28 0 16쪽
138 제 137화 현자의 덫 21.05.22 28 0 14쪽
137 제 136화 거짓된 영웅들의 패배. 그러나... 21.05.21 26 0 16쪽
136 제 135화 종말 vs 괴물 21.05.20 24 0 12쪽
135 제 134화 침공해오는 종말. 21.05.19 25 0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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