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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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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먼치킨을 막아내라!!!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꿈을먹는냥
작품등록일 :
2020.12.28 07:14
최근연재일 :
2021.06.19 22:22
연재수 :
163 회
조회수 :
6,252
추천수 :
40
글자수 :
1,064,784

작성
21.04.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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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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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제 114화 대천사 루시퍼. 4세계로 향한다.

DUMMY

4세계 괴물들과의 전쟁이 끝나고,

괴물들은 드림랜드에서 4세계로 되돌아갔으며,

세상의 파멸이란 것이 멀어진 평화의 시대가 왔다.

그러나 그것은 완벽한 평화는 아니었다.

전쟁 속에서 666의 괴물들의 힘을 보고,

수많은 이들이 그들의 힘에 매료되었고.

전쟁 참가에 보상이 전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드림랜드 전역에서 반란과 분쟁,

그리고 혼란이 일어났다.

그렇기에 대천사인 나는 드림랜드 전역을 다니며 그러한 것들을 정리해야만 했다.


“...프레이야가 죽었다고?”


그러던 도중.

나는 믿기지 못하는 사실을 들었다.

나의 오랜 친우이자.

그리고 나의 경쟁자인 프레이야가....

그 누구도 아닌.

거짓된 영웅들에게 살해당했다는 정보와,

이 사실에 분노한 빛의 주신이 거짓된 영웅들을 추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믿기지 않았다.

내가 아는 거짓된 영웅들은 결코 그럴 존재들이 아닌데...

어째서....?

프레이야의 검이 사라진 것을 보면.

거짓된 영웅들이 그녀를 죽이고,

그녀의 검을 훔쳐 간 것 같다.

원래라면 거짓된 영웅들을 추격하는 군대에 대천사인 나도 포함되어야 하나.

나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거기서 빠질 수가 있었다.

좋든 싫든.

드림랜드에선 여러 분쟁들이 발생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 후에 나는 거짓된 영웅들에 대한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리고....

프레이야의 검에 대해서도 말이다.

뭐. 이제 나랑은 상관없는 문제겠지.


“드디어 다 정리된 건가.”


나는 점점 정리되어가는 드림랜드의 상황을 본 후.

그렇게 중얼거렸다.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드림랜드에 큰 이상은 없을 것이다.


“........”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이전에 내가 죽였던 언니.

소금의 대천사 미카엘이 최후를 맞이한 고모라로 돌아왔다.

나의 언니가 모든 것을 흡수했기에,

그곳에는 거대한 구덩이만이 남아있었지만.

아직 미카엘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언니... 나 돌아왔어...”


아무도 없는 벌판에,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곳의 중앙으로 걸어갔다.

내가 미카엘을 죽인지.

어느 던 몇 년.

한시도 잊지 못한 나의 언니가 죽은 무덤이었기 때문이었다.

이곳에서 소금의 대천사 미카엘은 쓰러졌다.

그래...

어쩌면 서열 1자리에 도달했을 모르는...

666의 괴물이 말이다.

정 중앙에 도달하자.

나는 이전에 내가 쓰러진 자리를 보았다.


“언니.....”


바로 옆에,

언니가 쓰러져있었던 곳이 보인다.

나는 체온이 남아있는가 하여 그곳을 어루만져보지만.

느껴지는 것은 비가 내려 축축한 대지뿐이었다.

역시...

남아있을 리는 없겠지...


“새들이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좋은 날에는...”


나는 그 말과 함께 나의 낫을 어깨에 걸친 후.

목에서 느껴지는 서늘한 감각을 느끼며 뒷말을 이었다.


“언니의 곁에 가기 좋은 날이야.”


푸욱!


내 귀에 들리는 것은 그 소리뿐이었다.

그것으로...

주위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들이 사그라들었다...


“.......”


고통은 없었다.

나의 낫은 순식간에 내 목을 잘랐고,

나는 의식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얼마나 되었을까?

나는 선택의 갈림길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윤회의 궤로 갈 것인가.

아니면....

4세계로 가. 괴물이 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나의 선택은...


“당연히 4세계지.”


언니와의 약속을 위해.

나는 그곳으로 향했다.

내가 지키던 천족들이 안정을 되찾은 만큼.

더 이상 내가 있을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나는 곧 의식이 뚜렷해졌고,

맨발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피를 느낄 수가 있었다.


“안녕.”


나의 눈앞에 4세계 괴물이 다른 4세계 괴물을 먹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무래도 내가 괴물로서 모습을 드러낸 곳은 어느 괴물의 식사 장소였나보다.

나의 등장에 식사를 멈춘 괴물이 살의를 드러내는 것이 보였다.

음...


서걱!


상황 판단이 끝난 나는 망설임 없이 괴물의 목을 잘랐다.

확실히.

괴물로서의 육체는 이전에 있던 육체와는 차원이 다른 힘이 흐르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나의 언니인 미카엘이 말했던 것처럼.

나 또한 666의 괴물에 가까운 힘을 가지게 된 걸까?

아니. 그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눈앞의 괴물을 죽인 후.

그곳에서 벗어나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며 입을 열었다.


“언니... 언니와의 약속을 지키러 왔어.”


나의 언니는 죽어.

내가 현재 디딛고 있는 4세계의 일부가 되었다.

그걸 생각하니.

미카엘 언니가 곁에 서 있는 기분이 든다.

음...

나쁘지 않네.


“저곳인가?”


저 멀리 거대한 빛의 기둥이 보인다.

그래. 들은 적이 있다.

저 빛의 기둥 안에 네메시스의 결계가 있고,

4세계의 문명이 건설되어 있다.


“저곳에 666의 괴물들이 있는 거겠지?”


빛의 기둥으로 향하는 수많은 4세계 괴물들이 보인다.

그들은 서로를 죽이고 먹고 먹히며,

빛을 향해 본능적으로 나아간다.

저곳에 도달하는 이만이 4세계 괴물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존재가 될 수 있으며,

유일하게 평화를 즐길 수가 있다.

저들 중 저곳에 도달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0.1%? 0.01%?

어쩌면 이 이하겠지.

하지만 나는 자신감 있게 낫을 어깨에 걸쳤다.


“자... 그럼 가볼까?”


그렇게. 나는 666의 괴물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63일이 지났다.

나는 그동안 제대로 쉬지도,

먹지도 못하며 눈앞의 괴물을 베어 넘기며 빛의 기둥을 향해 나아갔다.


“하아....하아.....”


좋지 않다.

결계 주변에는 상당한 수준의 괴물들이 있었다.

빛을 보고 온 불나방들을 잡아먹기 위해서겠지..

4세계에 도착한 이들 대다수가.

저 마물들에게 죽었을 것이다.


“<그레이트 힐링>!”


나의 주변으로 회복의 빛이 뻗어 나가자.

거기에 닿는 모든 존재들이 산채로 부패 되어 죽어 나간다.

10....23.....40....

코를 찌르는 악취의 냄새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몸의 절반이 썩어 버리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한 괴물들이 물러나지만.

그들이 두 발자국 더 벗어나기 전.

몸이 완전히 부패되어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다.

그와 동시에,

나는 허기가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회복반전이라...

내가 언니를 죽였던 방법 때문인가.

이게 내 능력이라니 참...”


하지만 효과적이다.

그 무엇도 아닌.

서열 1자리의 괴물조차 죽인 기술이 바로 내 능력이기 때문이었다.

회복마법이 공격마법으로서 적용된다면.

그 효율은 사악하기 짝이 없는 즉발 사살마법이 되어 버린다.

일반적인 회복마법이 빈사에서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도가 지나치다고 할 수 있는 공격력이었다.

게다가...

4세계 괴물 대다수가 재생력이 뛰어난 관계로,

자기 재생력에 의해 목숨이 날아가니.

당하는 이들 입장에선 답 없는 불합리가 따로 없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네메시스의 결계란 곳에 도달할 수가 있었다.

그것의 벽은 반투명했으며,

나로서는 알 수 없는 힘이 결계에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뭐지...?

이 속성...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인데?

하지만 내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내 몸은 지쳐있었고,

다음 괴물들이 썩은 시체라도 먹기 위해 몰려 오고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이곳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내가 그곳에 발을 내딛자...


“말도 안 돼....!!!!”


8개의 날개를 가진 괴물.

모든 괴물들의 왕인 탐식의 네메시스가 내 앞에 눈을 감고 긴 벤치에 앉아 있었다.

아름답기 짝이 없는 조각과도 같은 미모였지만.

나는 그의 등장에 그대로 몸이 굳어버렸다.


“괴물들의 왕... 네메시스...”


나의 중얼거림에 네메시스가 서서히 눈을 뜨는 것이 보였다.

아아...

한때 세상을 잡아먹을 뻔한.

최흉의 괴물이 나를 본다.

그것은 초월한 공포나 다름 없었다.

나의 등 뒤는 비라도 맞았는지 순식간에 젖어왔으며,

나의 깃털들이 겁에 질린 듯이 고슴도치마냥 서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미카엘의 기척이 느껴지길래 기다렸지만...

역시 아니었군...”


“......”


그 말에 나는 나도 모르게 뒤로 물러섰다.

나는 내 언니를 죽인 존재였고,

눈앞의 괴물에겐 원수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그렇기에...

나는 내 손아귀에 있는 낫에 본능적으로 힘을 주었다.

이것이 나의 허망한 발악일 지어도 말이다.


“그렇게 긴장할 필요는 없어.

오히려...

내 옆에 앉지 않겠어? 루시퍼?”


천 년 전 전쟁 당시.

루시퍼는 코앞에서 네메시스를 본 적이 있었다.

차가운 얼굴로.

666의 괴물들을 이끌며 학살을 벌이던 괴물 왕의 모습을 말이다.

그의 손짓에 수만 명이 넘어가는 천족들이 산 채로 죽음을 맞이한 만큼.

루시퍼로선 감정이 좋을 수가 없었다.


“...싫다면. 나는 어떻게 되지?”


루시퍼의 물음에 네메시스는 쓴웃음을 지었다.


“거기에 대한 대답은 ‘아무것도’야.

난 그저...

네 언니에 대해서 너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을 뿐이야.

이대로 내 결계에서 도망치는 것도 너의 선택이기에 나는 존중하겠지만.

이곳의 바깥에는 이성조차 없는 마물들 뿐이지.

어때?”


그 말에...

루시퍼는 불안한 눈동자로 네메시스에게 다가가.

그의 옆에 앉았다.

자신에 대한 죽음보다도.

언니에 대한 궁금증이 그녀의 다리를 붙잡은 것이었다.


“미카엘은...

자매 나비와 나미로서.

나와 야누스 사이의 다리와도 같은 존재였어.

각자가 나와 야누스를 따랐지.

그렇기에 둘은 자주 싸우기도 했지만....”


네메시스는 힐끔! 루시퍼를 보고는 말을 이었다.


“너의 이야기에 금세 풀어지고 싸움을 멈추었지.

우리들에게 자주 자랑했어.

자신의 사랑스러운 동생을 말이야.”


네메시스는 거기까지 말한 후.

멍하니 정면을 보며 입을 열었다.


“적어도...

마지막에는 후회가 없었을 거야. 안 그래?”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거야?”


“네 언니에 대한 죽음으로 너무 자책하지 마.

천 년 전 전쟁은 ‘나’와 ‘주신들’의 책임이지.

너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선택했을 뿐이야.

너와 미카엘은 전장에서 적으로 만났고,

그리고 미카엘은 패배했지.

내가 아는 그녀라면...

네가 죽이는 그 순간까지도.

널 원망하지 않았을걸?

그러니 널 원망하지 않아. 루시퍼.”


적어도. 눈앞의 괴물이 나에게 해를 끼칠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에 나는 속으로 안도하며 물었다.


“그것참 다행인 소리네!

하지만 네메시스!

이 전쟁의 원흉은 바로 너야!

너만 없었으면...

너만 없었으면 난.....”


대규모로 천족이 죽을 이유도 없었을 것이고,

미카엘을 내 손으로 죽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한 나의 원망과 저주를...

네메시스는 물끄러미 보았을 뿐이었다.


“맞아.

그 전쟁은 나의 업보이지.

그러니 나를 원망할 것이면 원망하고,

내 목숨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노려봐라.

그것이 몇 번이라도.

나는 웃으며 받아주겠어.

물론...”


네메시스는 당연하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였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을 때 말이지.”


“......정말로?”


“물론.

다만 내 목숨을 노리는 이들이 워낙 많아서 말이지...

줄 좀 서야 할걸?”


절대 죽지 않는다는 자신감인가?

네메시스의 말에 루시퍼는 혼란한 듯이 그를 보았고,

그러자 네메시스는 품속에 자신의 손을 넣었다.


“윽!”


그 모습에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낫을 치켜들었다.

하지만 네메시스가 꺼낸 것은 새하얀 봉투였다.

그는 그것은 나에게 내밀었다.


“받아.”


“?”


그 말에 나는 물끄러미 봉투를 바라보았다가.

얼떨결에 그 봉투를 받았다.

그러자 네메시스가 내부를 보라는 듯이 눈치를 주었고,

이에 나는 그 내부에 있는 종이를 보았다.


“이건....”


“네 언니의 유산이야.

네가 이 결계에 도착한 이후.

너의 소유권으로 들어갔으니.

‘레바돈’으로 가면 돼.”


“레바돈?”


“너의 언니들인 나비와 나미가 만든 도시야.

원래는 너와 함께 다니고 싶었던 도시라고 하는데....”


그래...

언니의 ‘각성’인 하르마게돈에서 보았던 그 도시가 틀림없었다.

그 말에 나는 내가 쥐고 있는 편지가 억만금같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곳에서 마음대로 살면 돼.”


그 말과 함께 네메시스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보이고,

곧 그가 등을 돌리자.

나는 깜짝 놀라 외쳤다.


“잠깐!”


“?”


네메시스가 멈추어 섰다.


“이게 끝이야?

다른 것은 없어?”


“다른 거라면?”


네메시스가 의외라는 듯이 나를 바라본다.


“666의 괴물 권유라든가!

아니면 빛의 주신 켈렌트에 대한 정보라든가!”


나의 질문에 네메시스는 빤히 내 얼굴을 바라보더니 곧 입을 열었다.


“현재의 너에겐 666의 괴물에 들 수 있는 실력이 있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는 그것을 강제로 권유하지는 않아.

현재 없는 네 언니는...

너의 자유를 내가 존중하길 바랄 테니까 말이야.”


네메시스는 그 말과 함께 나에게 다가와.

자연스럽게 나의 머리에 손을 올렸다.


“그러니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

그것이 네 언니가 바라는 것이니.

그리고 내 동료가 원했던 것이니.

난 네 선택을 존중하겠어.”


“..........”


자유라.

빛의 주신에게서 태어난 나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단어였다.

분명히...

무언가를 강제로 시킬 거라고 생각했는데...

네메시스는 그 말만을 남기고는 가만히 서 있는 나를 버리고 모습을 감추었고,

그때부터 나의 괴물로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


언니들에게서 물려받은 레바돈에서 나는 내 언니의 집을 찾을 수가 있었다.

도시 곳곳에 활기가 띄고,

수많은 종족들이 어울려져 하늘을 비행해가는 곳.

그러한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빌딩이 언니들이 거주하는 곳이었다.


“여기가 언니들이 원했던 광경인가...”


언니들은 나에게 이것을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자신들이 만든 도시에서,

살아가는 수 많은 존재들을 말이다.

나는 이 사실에 씁쓸한 기분을 느끼며 창문에서 시선을 떼었다.


“........”


무의식적으로,

나의 몸이 움직인다.

나는 그 감각에 몸을 맡기어 익숙하게 집 한 곳을 향해 걸어갔다.


“.......”


묘하게 구석에 있는 문.

그곳을 열자...

검은 방안이 보였다.

그래...

이곳은 언니들과 자신이 만났던 곳과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것은...


“언니들의 일기....”


얼마나 써왔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일기들로,

나비와 나미로 나누어져 방 한구석을 채우고 있었다.

그중 한 페이지를 펼치니..


[언젠가...

사랑하는 동생 루시퍼와 함께 살 수 있기를...]


“..............”


그 한 구절에...

루시퍼는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언니들이 있었을 방 안에서 조용히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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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제 161화 기적 혹은 사고. 21.06.17 6 1 14쪽
161 제 160화 영웅의 타락 21.06.14 6 0 14쪽
160 제 159화 666의 괴물들의 잔해2 21.06.13 6 0 16쪽
159 제 158화 666의 괴물들의 잔해1 21.06.12 8 0 14쪽
158 제 157화 악몽에 도전하는 살인귀. 21.06.11 9 0 12쪽
157 제 156화 눈이 내리는 달밤 속에서. 21.06.10 14 0 14쪽
156 제 155화 살인귀의 안식을 위하여. 21.06.09 16 0 15쪽
155 제 154화 각자의 길. 21.06.08 16 0 19쪽
154 제 153화 소돔의 공성전. 21.06.07 17 0 17쪽
153 제 152화 진월검향 무쌍. 21.06.06 17 0 13쪽
152 제 151화 1vs30000. 21.06.05 18 0 13쪽
151 제 150화 마지막에 남은 영웅. 21.06.04 18 0 15쪽
150 제 149화 가브리엘의 강림. 21.06.03 16 0 16쪽
149 제 148화 마지막 행복. 21.06.02 19 0 15쪽
148 제 147화 거짓된 영웅들의 결정. 21.06.01 19 0 14쪽
147 제 146화 이별준비. 21.05.31 18 0 16쪽
146 제 145화 다가오는 이별. 21.05.30 21 0 12쪽
145 제 144화 영웅들의 휴가. 그러나... 21.05.29 24 0 17쪽
144 제 143화 일상 속의 불안감. 21.05.28 22 1 12쪽
143 제 142화 네메시스에 대한 단서 21.05.27 22 1 14쪽
142 제 141화 세상을 지켜내다. 21.05.26 22 1 14쪽
141 제 140화 하나가 된 괴물과 영웅들의힘2 21.05.25 19 0 15쪽
140 제 139화 하나가 된 괴물과 영웅들의 힘1 21.05.24 20 0 13쪽
139 제 138화 법칙 붕괴 21.05.23 20 0 16쪽
138 제 137화 현자의 덫 21.05.22 22 0 14쪽
137 제 136화 거짓된 영웅들의 패배. 그러나... 21.05.21 21 0 16쪽
136 제 135화 종말 vs 괴물 21.05.20 21 0 12쪽
135 제 134화 침공해오는 종말. 21.05.19 20 0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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