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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202년 월드컵 첫승을 거둔 날,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150여년 전의 과거로 되돌아간 두 사촌형제.
한 명은 강화도령 철종을 대신해 왕, 한 명은 왕의 형인 덕영군이 되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지만!
아무런 세력도 없는 그들을 감시하는 조선의 세도가문들을 넘어, 그들은 새로운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것인가!


//04년에 출간했던 신국사의 수정본입니다.
이미 책을 구매하신 분들은 다시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토리상의 수정은 거의 가해지지 않았습니다.
1,2,3 권까지 차분한 전개에 이어 4권에서 모든 일들이 급박하게 펼쳐집니다.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으나, 그 시대의 상황을 천천히 감상하시는 느낌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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