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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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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라면 모르겠지만 삼촌에게 교육을 빡세게 받았다는 사람이 너무 초반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쉘터를 사용할 생각도 못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혼란스러울때 사람이 많은곳, 위험한곳은 가지 않는건 일반인도 아는 상식이고
물론 일반인이라면 혼란할때 상식적인 행동을 하기가 어렵다고는 알고 있지만...
주인공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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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받은것치고..
설정이랑 글이랑 너무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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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작물이다.
나도 정말 싫어한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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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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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주 ㅂ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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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00화가 되도록 유료로 안넘어갔는지 이유가 보이네요
일단 시작한 작품 끝까지 가는건 좋지만... 7회인데 보는 내내 목이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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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속에 가족이 똘똘뭉쳐서 해쳐나가면 좋으련만 바로 와이프저세상보네시네여..전슬픈거싫어서 하차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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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안 팔린 이유가 있네.
시작이 고구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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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죽이고 이제 피난이라고 진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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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 받고 쉘터도 있는데 주인공이 글 초반에 병신으로 나오는건 양판소의 국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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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 읽히는 소설은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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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신체젇인 훈련을 받은거고 정신적인 훈련이 아니었을텐데... 암만 훈련을 시켜도 중딩이 뭔 경각심을 갖고 훈련을 받았겠음? 오히려 훈련에 익숙해질수록 안전불감증이 생겼을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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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시나하고 봤는데 역시 추천글은 거르는게 정답이었네.
초반만 넘어가면 어쩌고하더니... 결론은 병신이 와이프 잡아먹고 비열한 초인으로 각성하는거??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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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에게 생존교육받고
군대도 빡시게 다녀왔고
출판사 사장이라며
저리 바보 같은 생각을 하나
화산재 떨어지면
한강 등 상수원, 수원지 오염되고
수돗물 못마심..
전기도 문제가 생기고..
하루 빨리 도시 탈출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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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훈련 받은새끼가 그냥 멍하니 쳐다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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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다 주인공 탓임.
꿈의 대피소가 있는데
자기 가족은 안챙기고
회사 조기휴업등 뭔가 빠른대처에 비해
가족 보호는 안일함.
무엇보다 고속도로는 왜 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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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중에서 화산재 피해 없다고 한건 사회자였지
전문가는 피해 있을거라고 했지.
본인도 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근데 대체 왜 아무 행동도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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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난리통에 화장터까지 갈수 있다구요? 저 상황에서 도로는 다 막혔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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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죽이고 시작하고 싶은데 아들까지 죽이기는 싫으니 무리수를 두네
보통 주유중에 어린 아이가 화장실가고 싶다면 암것도 안하고 있는 엄마가 데려가는게 일반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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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계속 보고 싶어지겠습니까. 아직은 준비가 더 필요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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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도 생존주의자인데 이건 진짜 너무하시네요
생존주의를 하는 이유는 가족들 지키기 위함인데
뜬금없이 가족을 죽이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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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 저쩌구 다 떠나서
주유소에서 차가 밀려서 폭발위기라 접근할려니 직원들이 말렸다??
놀라서 도망갔을 직원들이 사람들 살리려고 말려?
갸들이 특전교육을 제대로?? 받지도 않았는데 정작 교육받은 당사자는 멍하니 흑흑흑 거리고 있다고? 이해 안되는 상황입니다
원래 특전교육받으면 상황이 벌어지면 냉정해 집니다
제일 빠른 판단은 생존입니다
근데 멍하니 봐라만보고 멍 때렸다?
작가님아 초반에 그리 보내야만 했나요?
보내려면 같이 사고를 당해서 혼자만 살아남았다라고 설정을 바꾸는게 오히려 낳았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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