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할 수 밖에 없는 결벽증...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까요. 심적 고통이 대단하셨을텐데 그래도 수습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완벽할수는 없지만 완벽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자각도 중요하구요. 고쳐나가면 될 것을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덕분에 문피아 유료작가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알게되었습니다
여태보던글중.가장긴 연중이었네요
전하차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구매한 독자 입장에서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긴글 이끌어 가기 힘드시면 적당히짧은글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완결까지.써놓고 푸시던지..
작가님 정말 실망인건 공지 없이 잠수탄게 이번 한번이 아니죠?
그때마다 돌아와서 무료 한두편 던지고 다시 연재하시는데 한번이 어렵지.두번 세번은 더쉽나보네요
건필하십쇼 그래도 초반.꾸준연재할땐 좋아하던글이엇습니다
새글이 뜬 게 이렇게 기쁘고 흥분되다니 ㅎㅎㅎ 진짜 작가 님 소설의 힘입니다~ 재밌게 읽고 즐기는 독자들 생각하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못한 점을 찾자면 끝도 없고 결국 나에게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좋아하는 글엔 분명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바라보면서 끝까지 달려가시길..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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