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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67편까지 봤는데... 여기까지 계속 구매 결정해야할지 흔들리네요. 진짜 캐리가 너무 뜬금포로 헤어져서 몰입이 확 깨지고 흥도 확 식어버리고; 물론 그 이전에도 뉘앙스가 좀 그래서 헤어질 거란 생각은 했는데 뭔 말도 안 되고 이상하게 되버리니까; 여기까지 읽으신 독자 님들에게 의견 좀 물어볼게요. 캐리 이후로도 이런 식으로 전개가 이상하게 확 튀는 편이 있나요? 작가 분에겐 죄송하지만 진짜 계속 이런 편이 나오면 돈 아까워서 못 볼 것 같아요. 거슬리실지도 모르지만 답변 한 마디만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연재 주기가 길어서 그런지 초기설정이랑 상당히 다르게 됫죠 초기에 케리랑 막 사귈때는 케리도 남자경험이 꽤있는걸로 나왔고 주인공또한 회귀전 대학시절 자존심때문에 허무하게 해어진걸 후회하고 마음가는데로 행동해야지 하고 오히려 캐리가 더 연애고수인걸로 나왓죠 하지만 가면갈수록 둘다 연애가 처음인듯한 스토리로 흐르면서 캐리가 사랑은 처음이니 뭐네 하면서 흘러가다 첫사랑인것처럼 끝낫죠 그리고 다시이어지는건 헤어질때보다 더 이상하게 이어진거같구요. 그부분을 제외하면 재미있습니다 이런 음악소설 거기다 아이돌팬픽같은걸 말곤 없죠 그런데 최근 작가님이 글 쓰시는걸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서 그게 좀 걸리네요 최근 보던 다른작품들이 급마무리를 해버리는 작품들이있어서 이러다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다 이런식으로 걍 갑자기 끝내버릴것도 같네요 작가님 입장에선 스토리짜는게 힘들면 걍 대충 마무리짓고 새로운걸 하는게 이익이 되는걸까요? 이만한소설 거기에 락밴드라 좀느리더라도 길게 길게 갓으면하지만요 ㅎㅎㅎㅎ 될진모르지만 그렇게 바래봅니다ㅎ 아 그리고 브루스페이번이 본조비 프로듀서로 유명해진분이 맞다면 90년대 후반에 의문사하는걸로 알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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