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생각(아이디어)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얼마전 책방에서 60억분의1 이라는 책을 빌려 봤는데 1권만 본 상태입니다만 글의 전개, 뼈대가 상당히 유사 하더군요.
현대물, 초인적인 능력을 얻음, 능력으로 인한 일확천금, 동창회, 사업구상, 등등 앞으로의 전개는 틀려지겠지만 출간 하셨다니 독특한 글의 구성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풀어가시길 기대합니다.
스페셜원 6권을 보니 일본에 말뚝을 박아서 지진을 일으켜 몇천명이 죽었다는 게 있는데 우리나라가 이런짓을 한다는 것을 소설을 통해서 봐도 영 좀 보기가 안좋네요. 차라리 동해 같은 소설에서 잠수함을 폭파시키고 온다는 것은 몰라도 이렇게 전시도 아닌데 민간인을 살상한다는 것을 쓰는게 상식에 맞는 것일까요? 신한국당 어쩌고 하는 것도 영 볼상사납고.. 소설을 통해서 자기의 정치이념을 전파하는 것은 안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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