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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제가 죽고 하진이 십상시와 싸우기 시작했을 때 대장군인 지위를 이용해서 수도 근교의 국경지대 정예군을 들고 있는 동탁 정원에게 하내의 맹진항 약탈을 지시했음
표면적인 목적은 수도 낙양 근교의 하내까지 내려와 약탈을 벌이는 흑산적을 토벌하기 위함이지만 그 이면엔 누이 하태후와 결탁한 십상시를 쓸어버리고 중앙 권력을 틀어쥐기 위함이었고 이때 원소를 비롯 중앙에 남은 몇 안 되는 청류인사들 대부분이 가담했었음
원소는 아예 이 작전의 입안자고
정사에서는 장료도 여포와 동맹관계의 군벌이라 여포가 정원-동탁을 연달아 배신했을 때 함께한 인물이고 그 만큼 정원 밑에 있을 때 벌인 맹진항 학살에 책임이 있긴 함
십상시 이후 계속해서 중앙 권력을 틀어진 하진 동탁 모두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으니 제대로 은폐한지라 관우가 알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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