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확실하게 마음을 정했어. 이곳을 벗어 날거야. 그리고 날 여기로 부른 이곳의 신이랑 지구의 신에게 한방을 먹일 거야. 이대로 당하기만하기엔 너무 억울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모자란 권능을 보충하기 위해 기존에 창조한 지구를 매각한 지구의 주신.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구원인 줄 알고 박정석은 다른 세계의 주신에게 팔려간다.
마계에서 벌레만도 못한 삶을 살아 갈 수는 없다.
"나는 니들 마음대로 짓밟아도 되는 존재가 아니야."
나를 사고 판 그들에게, 공평한 죽창을 먹이기 위해 오늘도 발악한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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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다시 돌아가다(2) +4 | 18.01.21 | 204 | 2 | 14쪽 |
19 | 다시 돌아가다(1) | 18.01.20 | 133 | 3 | 16쪽 |
18 | 길을 세우다(9) +3 | 18.01.18 | 162 | 2 | 14쪽 |
17 | 길을 세우다(8) | 18.01.17 | 145 | 2 | 18쪽 |
16 | 길을 세우다(7) | 18.01.14 | 168 | 1 | 14쪽 |
15 | 길을 세우다.(6) +1 | 18.01.13 | 206 | 3 | 18쪽 |
14 | 길을 세우다(5) +3 | 18.01.11 | 224 | 1 | 17쪽 |
13 | 길을 세우다.(4) +2 | 18.01.10 | 209 | 2 | 17쪽 |
12 | 길을 세우다(3) | 18.01.09 | 233 | 2 | 16쪽 |
11 | 길을 세우다(2) +2 | 18.01.08 | 238 | 2 | 19쪽 |
10 | 길을 세우다.(1) +2 | 18.01.07 | 263 | 2 | 20쪽 |
9 | 운수좋은날(9) +2 | 18.01.07 | 425 | 3 | 19쪽 |
8 | 운수좋은날(8) +3 | 18.01.06 | 317 | 3 | 16쪽 |
7 | 운수좋은날(7) | 18.01.06 | 308 | 3 | 19쪽 |
6 | 운수좋은날(6) | 18.01.05 | 284 | 3 | 17쪽 |
5 | 운수좋은 날(5) | 18.01.05 | 312 | 3 | 19쪽 |
4 | 운수좋은 날(4) | 18.01.05 | 371 | 4 | 16쪽 |
3 | 운수좋은 날(3) | 18.01.04 | 429 | 4 | 17쪽 |
2 | 운수좋은 날(2) | 18.01.04 | 472 | 4 | 10쪽 |
1 | 프롤로그, 운수 좋은 날(1) +2 | 18.01.04 | 704 | 5 | 10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