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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게임이라 하면 스트리트 파이터와 킹오파겠네요.
사무라이 쇼다운은 의자 까기도 갔습니다만. ㅋㅋㅋ
쇼다운 초기는 왕후나 샤를롯이 최강이었죠. 무슨 스킬도 없이 점프 강칼이나 던지기 하면 맛이 가는데 반드시 누군가는 2주 안으로 파훼하는게 전투종족 코리안이었죠.
하오의 고월참은 이미 변태들이 약점강점 다 따지며 최고 효율을 뽑고 있을 때인데 강칼 위주 샤를롯은 고월참 두번 정타 맞으면 죽습니다. 다른걸 뽑아봐야죠.
근데 10몇 연승한 사람이 제게 10몇패 하니까 의자를 들고 찍으려 하더군요.
서울에서는 서로 헛점을 노려 경기가 끝나면 서로 악수하는데 촌동네에서는 2~500원이 그리 아까왔나 봅니다. 물론, 저는 촌동네 놈입니다만 즐기는데 돈이 상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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