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소화기로 길가던 아무나 내리쳐도 된다는데 정작 협회 소속들조차 주인공이 신인줄도 모르고 막 대접하는데 뭘로 신이란걸 증명하란건지...쫓아다니는 보디가드도 없고 표식도 하나 쥐어주지 않고 알아서 자신을 증명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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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주인공의 정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집안에서만 지냈으니까요. 이제 활동 범위를 넓히면서 차츰 인지도가 쌓이겠죠. 인지도는 곧 신앙과 연계되기에 권능도 한층 더 성장할 테고요. 주인공이 스스로를 증명하고자 한다면 그저 불을 일으키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제어할 자신이 없어서 묵혀두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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