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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니르 님의 서재입니다.

아포칼립스의 신이 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아함(阿含)
작품등록일 :
2022.05.11 10:08
최근연재일 :
2022.11.29 22:00
연재수 :
221 회
조회수 :
43,550
추천수 :
1,474
글자수 :
1,693,659

Comment ' 2

  • 작성자
    Lv.99 먕코
    작성일
    22.06.25 14:54
    No. 1

    데리러 오려면 빨리 와야되는거 아닌가 무려 불을 가진 신인데 너무 방치하네요...자유롭게 놔두길 바라는 이유도 아직까진 명분이 약한거 같은데. 조직에 휘둘릴까봐 그런다기엔 불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신인데다 부모와 누나의 후원까지 든든한 주인공이 휘둘려줄거 같지도 않고...그렇담 관리자 때문이려나요. 레테라는 관리자가 거의 창조신급인 듯 한데 무림이나 아발론이란 세력이 따로 움직인다는건 그쪽도 관리자급 존재가 있다는건지도 의문이고...흠. 작가님의 세계관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아함(阿含)
    작성일
    22.06.25 17:31
    No. 2

    확실히 독자님께는 방치라고 보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주인공의 눈은 굉장히 특별하기에 이를 들키지 않고자 가족들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들키면 관리자에게 영멸당할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부모는 코르의 눈을 오딘이 지혜를 얻기 위해 바친 현자의 눈으로 착각하게끔 했습니다.

    이것 또한 승천을 바라는 원로들에게는 탐욕을 부추기는 보물이지만 진리의 눈에는 비할 바가 못되거든요.

    그리고 살짝 세계관 설명을 드리자면 조직이 가졌던 첫 번째 이름이 '바벨'인 것처럼 리버스가 순수히 관리자를 섬기는 조직이라고만 보기 어렵습니다.
    유일한 소통자인 신녀가 소속되어있기에 방관할 뿐 관리자는 조직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영면에 들었던 까닭에는 조직의 죄 또한 포함되니까요.
    그렇기에 가을은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섬기는 '신'은 탑을 아비로 관리자를 어미로 둔 존재라고.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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