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이마에 쓰인 숙명으로부터 어떻게 도망갈 수 있을까요. 신께서 제 삶의 종말을 그 손에 맡기신 것을..." 종말이 내려진 세계, 담뱃불조차 붙일 수 없는 영원의 겨울에서 나는 ‘세계 유일의 불의 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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