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역시 두개로 생각하고 있던 챕터가 하나로 통합이 됨으로써, 조금 분량이 길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왕 챕터는 10-5에서 끝날 것 같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_(_ _)_
오랫만에 글을 쓰면서 오글거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느낌도 오랫만이라 술술 잘 써지는 느낌이었네요.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비축분이 제로였기에 과연 오늘 분량을 다 쓸 수 있을까.. 생각했었거든요.
좋은게 좋은 것이네요.
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부탁을 좀 드릴께요.......
리플 몇개당 몇연참. 뭐 3연참 기원.
...이런 말씀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부탁드리겠습니다.
리플 몇개당 몇연참요?
ㄱ- 토요일 마지막 글에 제 리플을 제외하고 20개가 달렸으니 20연참을 해드려야 하나요?
아, 해드리겠습니다.
한편당 500자씩요.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3연참.......
-_)y~~ 후[담배를 꼬나물며]
11000 자를 보기 좋게 3등분 해서 3연참 해드릴까요?
즉, 결론은 그 것이 그것 이라는 소리입니다.
같은 분량을 20개로 나누던 3개로 나누던 저에게는 상관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글을 읽으실 때, 가장 괜찮게 읽으실 수 있는 분량이 5000자에서 6000자 전후를 왔다갔다 하는 걸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11000자라는 글의 분량을 즐겁게 읽으실 수 있도록 두개로 나누는 것이구요.
군대가 얼마 남지 않은 저에게 있어서 하루에 11000자를 쓰기 위하여 소비하는 시간이 대략 6시간 전후입니다.
하루의 1/4를 글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부탁드리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보다 열심히 하라는 채찍같은 말씀들이신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 힘듭니다 저도 ^^;;
저도 인간이예요 여러분[...]
소설에 나오는 초월자들 같은 무한 체력이 아니란 말입니다 ㅠㅠ
제 말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_ _)
오늘도 많은 리플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리플은 저에게 있어서 보약이나 마찬가지니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전 물러나겠습니다.
내일 찾아 뵙겠습니다!
레이언트 배상.
PS: 날씨가 찝찝하니 더 지치는 느낌이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여러분 lllOTL...
PS2 : 어쩌다보니 투정 부리는 글이 되었네요.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ㅠㅠ
PS3 : 적화님 추천 감사합니다 ^^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추천이였습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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