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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청어람

도시의 심판자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The N
작품등록일 :
2014.12.17 16:00
최근연재일 :
2015.06.10 06:00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232,920
추천수 :
7,857
글자수 :
5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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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5.01.06 11:31
조회
8,187
추천
0
글자
0쪽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도시의 심판자 작가 The N입니다.


사실 마음 같아선 좋은 글, 재밌는 글만 드리고 싶은데, 어째 제 능력 부족으로 인해 이런 사단이 나버렸네요.


 


사실 덧글들 읽으며 많이 슬펐습니다. 제 역량이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하고요. 근데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렇게 덧글 달지 않고


 


아 이런 똥글에는 관심 주기도 아깝다. 그냥 선삭하고 말지.”


 


할 수도 있는 건데,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집어 주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한동안 수정을 하겠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 세이브 원고 많이 쌓아두고 시작한 작품이라 아예 다 뜯어고치진 못하겠지만, 개연성을 해치는 부분이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진행이 되는 부분은 수정해 보겠습니다.


 


그럼 작품 수정한 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애정 어린 관심을 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 초반에 공탁에 관련된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변명을 조금 하자면, 작중 나익환과 한 대부계약은 법정 이자를 한참 넘은 불법 이자입니다. 현행 법정 이자를 훨씬 넘죠. 그렇기에 나익환 측도 걸리는 점이 있어서 공탁을 걸지 않은 것입니다. +


 


+ 예리한 댓글로 집어주셨고, 추후 작중에서도 언급 될 내용이지만, 사채를 쓴 사람에게 이자를 돌려주는 게(원래 돈이었지만 이자로 바꾸겠습니다.) 잘하는 짓일까?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은수가 나름의 결정을 내리게 되니 지켜봐 주세요.


 


+ 또한 주인공 은수의 결정이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맞습니다. 은수는 답답한 사람이고, 약간 부족한 사람입니다. 완벽한 주인공을 그려내야 훨씬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걸 알고 있었지만... 저 자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같이 성장해 나가고 싶은 마음에 저렇게 그렸습니다.


속으로, 경험이 없으면 저럴 수도 있겠다. 세상사 사람이 처음부터 전부 다 똑똑해서 모든 일에 효율적으로 잘 하진 않잖아. 라는 마음으로 그렸는데... 좀 과했던 모양이네요. 차후에는 좀 더 성장한 은수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수정을 위해 이틀 정도 휴재를 할까 합니다.


 


다시 한 번,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15.01.06 11:35
    No. 1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대인33
    작성일
    15.01.09 03:02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4 무쇠8
    작성일
    15.01.09 15:27
    No. 3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장원성
    작성일
    15.01.12 09:38
    No. 4

    작기님의 글은 진짜 현실성이 많은거 같아서 조금 진부해 보이지만 관심이 더 갑니다. 빚쟁이들한테 얻어터지던애가 짠. 하고 무적되는게 더 웃김 무개념들이 칼 맞아도 조폭 다 때려잡는지 아는거죠. 현실성이 많아지고 현대인의 생활을 많이 반영 하시는듯 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1.13 14:49
    No. 5

    아휴!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제가 다 갑갑합니다.
    모쪼록 앞으로 되도 않는 댓글에 휘둘리지마시고 강하게 밀고 나갈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소설보다가 댓글보고 이렇게 짜증나긴 처음이었습니다.
    얼굴안보이는 공간이라고 말 참 이쁘게들도 하더만요.
    부디 기운내시고 앞으로는 절대 그런 미개한 댓글에 휘둘리고 감정 안 상하셨스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덜덜이
    작성일
    15.01.21 17:10
    No. 6

    말도안되는 헛소리에 귀담지 마시고
    수고해주세요
    가끔 이상한사람 만아요
    잘 읽고 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2001
    작성일
    15.01.26 07:12
    No. 7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2001
    작성일
    15.01.29 04:43
    No. 8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웅스뚱스
    작성일
    15.02.04 02:16
    No. 9

    작가님 별이상한 댓글은 무시해요 이거 진짜 재미있어요 식상하게 먼치킨으로 글을 무작정 밀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잘쓰고 있잖아요 자신감을 가져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3 23:58
    No. 10

    비밀글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D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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