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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으면서 내가 공감하지 못한 부분들은 첫째 주인공 인생을 보면 진짜 험난하게 살아왔는데 초반에 행동들은 생각이 없어보임 두번째 설정이랑 전혀 틀린전개 설정상보면 아르바이트가 아닌 조폭 양아치로 빠지는게 맞는듯 공부랑은 담쌓고 나쁜짓은 다 하던 놈이 어머니 돌아 가셨다고 알바하면서 살것 같음? 누구도 그런 생각 안할듯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데 갑자기 바뀌는게 이해 안됨 셋째 말도 안돼는 설정 예를 들면 양호선생 같은거 어떤 미친 교사가 중3 짜리 교복입은 학생한테 추파를 던지는지? 살다살다 이런 개막장 설정은 처음봄 야설에서나 있을법한 설정임 글을 읽다보면 흐름이 전혀 공감되지 않음 바로 윗글도 어떤 ㅂㅅ이 머리좀 좋아졌다고 나대다가 뒤질뻔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나댈까요? 까마귀 고기를 삶아 먹은 돌 대가리도 아니고 머리 좋아졌다는 설정이면 최소한 일반 독자들이 생각하는 보편 타당한 수준은 넘겨야 이해라도 해주지 그냥 기억력만 좋아진거면 이해할려고 노력이라도 해보겠지만 천재도 울고갈 정도가 되었는데 하는짓은 왠 ㅂㅅ짓? 평범한 사람 백명중에 주인공보다 똑 소리나게 생각하거나 행동할 사람 오십명은 넘을듯 무슨 진짜 중딩도 아니고 서른 넘은 산전수전 다 겪은 놈이 생각하고 하는짓은 딱 중딩인지? 혹시 글쓴분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이라 설정해놓기는 했지만 경험이나 지식이 없으셔서 못쓰는거면 주변에 조언을 얻으시길 비행기 사고나면 보험금이 얼마 나오는지 정도까지는 몰라도 많이 나온다 정도는 기본이고 결혼도 안하고 특별한 기술도 없는 젊은 여자는 워킹 비자 받기 하늘에 별따기라 그냥 국내에서 일하는게 효율적인것도 기본임 그리고 겪어보진 않았지만 일진 리더쯤 되면 돈에 쪼들리지는 않을듯 그런 쓰레기들이 어떻게 일반 학생들 괴롭히고 등쳐 먹는지는 알만한 사랑은 다 아니까요 주인공 새끼가 지금 담배값 술값 유흥비 어디서 구해서 쓰는지는 뻔한거 아님 설정은 가라고 해놓고 내용엔 나라고 나왔다가 다라고 결론 내리면 독자들은 뭐라고 믿고 읽으라는 건지 모르겠음 지금 까지 읽은 내용 내가 요약하면 ㅂㅅ이 약 먹고 머리 좋아진줄 알고 나대다가 뒤질뻔했는데 어찌된지 모르지만 갑자기 중3때로 기억인지 꿈인지 몽상인지 암튼 그때 상황임 그래서 다시 나댈려고 준비중 이후 전개는 아마도 나대면서 갑질에 뻘짓에 조폭에 재벌에 암흑세력이나 뒷세계에 연관되서 서로 깔작될것 같음 왜냐면 초반부터 보면 쓸데 없이 일진 만들어서 주먹도 좀 쓰게 설정했고 매력도 있어서 중3인데도 다큰 선생이 추파를 처 던지고 있고 전교 꼴찌가 암 생각없이 중2병 천재변신 짓에 나대고 있음 이제 ㅂㅅ이 곧 나 머리 킹 왕짱 울트라 캡숑임 하고 나대면서 사건 사고가 벌어질것 같음 내 생각이나 너무 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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