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르면 다 고침!

안녕하세요.

주무르면 다 고침!이 376화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무르면 다 고침!과 한두삼을 읽어주시고, 사랑해 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모두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나중에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편집에 애써주신 김대용 편집자님과 책이 나오기까지 애써주신 청어람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우주아빠1]

미리 완결 축하드려요..고생하셨습니다~!!

[ry*****]

재미있게 봤습니다. 경해대 나오고 거기서 수련의 생활까지 마친 한의사로서, 작가분의 경험담인가 싶을 정도로 자세하고 한의사분이 아니시라면 알기 어려운 이야기들까지 취재를 잘 하신건지 수련의 생활을 해보신건지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건 하나의 문제제기로 하나 남깁니다. 많은 의사 중에서도 환자를 손님이나 고객이라 부르는 분들이 계시고 저는 한평생 아직 환자를 고객이라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손님이라고 쓰신 부분에서 약간의 거부감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환자에 대한 마음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그 점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잘 써주셔서 틈만 나면 아니 틈을 내서 간 이야기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글들 많이 내시고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ry*****]

여러가지 면에서 그점을 상쇄할 만큼 잘 쓰셔서 시간을 만들어서 읽을 정도로 긴 작품을 잘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많이 써주시고 대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