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회귀 검사 마피아 되다'를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과연 어떤 글을 쓸까 하다, 내 취향에 맞는 빌런물을 써보자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연재를 하게 됐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악랄해서 괜찮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게 썼고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이렇게 완결을 내고 나니 섭섭하면서도 후련합니다.
물론, 아직 못다 한 이야기가 많아 나머지는 외전으로 짧게나마 풀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작가와 함께 달려와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이야기들은 외전으로 풀어놓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차기작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