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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개념 암살 방식인가?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사회적 예의를 안다면 적어도 수술한 사실을 알고 그 병력이 술과 관련되어 위험성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술을 권한다는건 상식보다 예의가 없고 무례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맹장수술하면 배를 때리고 기브스한 팔에 짐을 얹어놓고 '아~ 내가 하고싶은 대로 했으니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개념 정도겠군요.
대학 막 다니는 파릇파릇한 애들도 혼자 술마시고 사이다를 권할 상황에 내술 안먹었으니 기분나쁘다라는 건 도대체 어느나라 정신세계인가요?
진짜 이글이 편집자를 보여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 건지 의심스럽네요.
주인공이 술을 안마셨으니 괜찮다?
여주는 무슨짓을 해도 용서해야되는 존재다?
?? 이거 고친건가요? 고치기 전에는 술마시라고 배째고 매달리기라도 한건가요?
본문에는 그냥 가볍게 술한잔 할 수 있냐고 물은건데 댓글만 보면 안먹겠다는 사람 멱살 잡고 입에 부어준 줄 알았네요.
누가 봐도 성질나서 식식 거리고 있는 상사 기분 풀어주려고 가볍게 술 한잔 권한거고, 그럴 만큼의 유대와 호감이 서로에겐 있습니다. 그런걸 가지고 무슨 암살범이네 살인 미수네... 본문 보시면 작가들하고도 한두잔 했다고 나오죠.
본문에 나오는 작가들 다 살인 미수범인거죠? 나중에라도주인공에게 술권하는 사람 있으면 원철이에게 사주받은 암살자들인거죠?
새로운 무개념 작가암살 방식인가.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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