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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완결] 변혁 1990 37권 - 다시는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으리라!(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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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변혁1990 37권

저 자 명 : 천지무천

출 간 일 : 2018년 11월 15일

ISBN : 979-11-04-91865-0




주식 투자에 실패해 나락으로 빠진 강태수.

그런데, 눈을 떠보니 22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변혁1990』

“다시는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으리라!”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강태수.
용산전자상가에서 맨 주먹으로 다시 일어서,
변혁의 중심에 서다!


천지무천 장편 소설 『변혁1990』 제37권



Chapter 1



이라크의 차기 지도자인 쿠사이 후세인이 직접 영접하러 나왔다는 것은 사담 후세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방증이었다.

이라크의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지금 후세인 대통령은 여러 나라와 기업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그의 손을 잡은 것은 나뿐이었다.

‘쿠사이는 5년 후에 형과 함께 죽음을 맞이했었지…….’

나에게 웃으면서 손을 내미는 쿠사이를 보며 미래의 그의 죽음이 떠올랐다.

이라크를 침공한 미군을 피해 다니던 쿠사이와 우다이는 친척 집에 피신하다, 그들의 몸에 걸린 현상금을 노린 친척의 배신으로 쿠사이의 아들 무스타파까지 체포 과정에서 사살되었다.

“이렇게 먼 길을 직접 나와주시니 감사합니다.”

“하하하! 당연히 마중을 나와야지요. 험한 길을 마다치 않고 찾아주신 분은 회장님뿐이니까요. 초청을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세인의 큰 키를 물려받은 쿠사이는 이라크 정보부와 보안기관을 이끌며 사담 후세인의 경호를 책임지고 있었다.

“하하하! 그런가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모험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말하는 쿠사이의 손을 마주 잡았다. 그의 손에는 힘찬 기운이 느껴졌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회장님은 이라크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 가실 것입니다.”

“저도 그러기 위해 이라크에 왔습니다.”

쿠사이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에 다시금 준비된 헬기를 타고 수도인 바그다드를 향해 움직였다.

미군의 감시를 피하고자 이라크의 주요 도시에서는 헬리콥터들이 동시에 비행했다.


목차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11

Chapter 12

Chapter 13

Chapter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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