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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결] 작가 정규현 7권 - 조기 완결 작가 정규현의 인생 역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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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작가 정규현 7권

저 자 명 : 침략자

출 간 일 : 2018년  11월  13일

ISBN : 979-11-04-91864-3




출판 작가 정규현.

완결 작품 4질, 첫 작품 판매 부수 79권.


“작가님,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대마법사, 레이드 간다! 5권까지만 종이책으로 가고

6권은 전자책으로 가겠습니다.”

“15페이지 안에 흥미를 유발하지 못하면 계약은 없습니다.”


언제나 당해왔던 그가 달라졌다?

조기 완결 작가 정규현의 인생 역전기!



침략자 장편소설 『작가 정규현』 제7권




51장.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세요


[xiexie: 원래 SF는 잘 안 읽는데 이건 너무 재밌어서 한 번에 다 읽어버렸네요. 내용이 어렵지도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SF 입문용으로 강추합니다.]

[piaoliang: 기존의 SF와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네요.

현대 판타지에 조금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약간 장르가 애매한 작품이지만 재미는 확실합니다.]

[duibuqi: 처음엔 SF라서 손이 안 갔어요. 뒤늦게 추천받아서 읽고 있는데 조금 더 빨리 읽을 걸 하고 후회 중입니다!]

병규의 SF 소설 리턴 테라포밍은 B급의 해외 흥행 스탯을 가진 작품답게 중국에 출간되자마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증쇄가 끊이질 않았고 동시에 출간된 이북 또한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1권만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격한 환영을 받았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중국에선 1권만 공개하는 경우도 많아서 1권만 공개해도 크게 흠이 되지는 않았다.

―한국에 공개해도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의 흥행 성공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병규는 당당하게 한국 출간을 부탁했다. 우선 중국에서의 반응을 보고 한국에 서의 출간 여부를 결정하기로 계약서에 합의되어 있었기 때문에 규현은 리턴 테라포밍의 한국 출간을 진행했다.

이미 한국어판 원고가 확보되어 있었기 때문에 2권 원고만 넘겨받는다면 간단한 편집만 거쳐서 출간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작가님, 국내 SF 시장은 사실상 죽어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리턴 테라포밍은 사실상 해외를 겨냥한 작품입니다. 그러니 국내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걱정 마세요. 기대하지 않아요.

리턴 테라포밍의 국내 흥행 스탯이 종합 등급에 비해 높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규현은 병규가 실망하지 않도록 미리 언질을 주었으나 대답하는 병규의 목소리에서 묘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중국에서 크게 흥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당연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병규는 경험이 많은 작가였지만 예상치 못한 흥행은 그의 이성을 마비시키기에 충분했다.





목차

51장.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세요

52장. 이건 대박 난다

53장. 가람 공모전

54장. 공모전의 주인공

55장. VIP

56장.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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